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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술 하고 왔어요.ㅠ.ㅠ
이뻐지자아자`
작성 05.02.18 00:29:30 조회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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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쌍꺼플 수술 하신 분들 진짜 대단 하세요...
저는 마취주사 맞는데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아. 진짜 아프더라구요.
쌍꺼플수술은 많이 해서 안아플줄 알았더니...
설에서 했어요. 청주에서 할까 고민하다가..
설에서 하면 안아플것 같았는데.. 아프더라구요,
지금 눈 실눈 뜨고 앉아 있어요. 앞이 잘 안보여요ㅠ.ㅠ
강남역 ㅇㅅ 김쌤한테 했어요..
선생님이 잡아준데로 할까하다가 개강이 눈앞이고 얇게 하는게 나을것 같아. 얇게 해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얇아진다고 그냥 하라구고 했든데 자꾸 주장해서 얇게 했어요.. 선생님이 속쌍꺼플 된다고 ㅠㅠ
속쌍꺼플 된다고 하니깐. 웬지 돈아깝네요..ㅋ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막상 돈 120 넘게 들고 청주에서 버스 타고 왔다 갔다 수술 고통에...
엄마가 얼마나 화를 내시던지. 제가 너무 얇은 면 나중에 다시 하지머 이랬더니 돈 또 들이고 수술 할라고 하면서 엄청 화나셨어요. 그래서 수술 하고 우울 해죽겠어요...ㅠ.ㅠ
이뻐지겠죠?? 지금 붓기봤을땐 진짜 붓기도 없어요 거의 얇게 해서..
걱정되서 잠이 안올것 같아요...
속쌍꺼플 되도 이쁘겠죠?

희망에 메세지좀 남겨 주세요.ㅋㅋ
이뻐지자아자`님의 게시글 더보기
손님~~~
재밌어요~ 설에서 하면 안아플거 같다구 그러시구ㅋㅋ 저두 의사가 내가 라인잡은대로 해달라구 그랬더니..나중에 속쌍꺼풀 된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냥 자연스럽게 했어요,, 속쌍꺼풀도 쫌 크면 이쁘지않나요..??ㅋㅋ 자연스럽운게 좋은거에요^^
05-02-18 02:11
미니
맞아요,자연스러운게제일이쁜거에요,,
저도수술4일짼데속쌍꺼풀될거같은데,,그래서걱정이긴한데요,,
예쁘게되겠죠,,ㅋ
05-02-18 02:33
위풍당당
요즘은 다들 무조건 크게 높게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기한테 어울게 하잖아요
분명 자연스럽게 예쁘게 되셨을꺼예요^^
05-02-18 03:37
이뻐지자아자`
작성자
진짜 너무 힘이되요~~ㅋㅋ 선생님이 붓기빠지면 속상꺼플이라 선생님 탓하지마라고 못을 박더라구요~~ㅠ.ㅠ 진짜.. 내가 수술을 하다니 너무 신기하긴 해요..ㅋㅋ 또 낼 모래 설 상경 하려니 앞이 캄캄해요.. 얼마나 답답한지.ㅋ
님들 정말 정말 고마워요...
05-02-18 09:17
이뻐지자아자`
작성자
근데 자꾸 간호사언니가 한말이 계쏙 남아요.제가 속상꺼플 없거든요. 근데 지금 속쌍거플 보다 아주쪼메 큰 속쌍거플 될거라고. 그럼 얼마나 작을런지.. ㅋㅋ(근데 멀 보고 속쌍꺼플이라고 햇는데. 너무 신기.ㅋ)
05-02-18 09:19
이뻐지자아자`
작성자
ㅋㅋ 글고요. 엄마한테 호박즙 사오라고 했더니. 호박 즙을 사오긴 했는데. 거기에 배 사과 양파포도 혼합을 사온거예요. 이건 원 과일쥬스지 호박즙이 아닌닌것 같아서.... 일단 먹고는 있는데... 영~~믿음이 안가네요..ㅋㅋ
05-02-18 09:29
♡이쁜이♡
님은 아프셨나봐요.전 하나도안아팠는데 ..사람마다 체질이 틀린가봐요..^^
05-02-18 11:06
소망
몇시간 걸렸어요? 수술시간...^^
05-02-18 11:28
이뻐지자아자`
작성자
수술 30분정도 걸렸다고 하던데... 40분인가 30분정도 걸렸데요. 이모랑 같이 갔는데 이모가 그랬거든요...
05-02-18 11:50
왕눈이되겟삼(-.★
전 하나두 안아팟어염 ㅋㅋ 님이랑은 다른 곳에서 햇지만여 ~
05-02-18 12:51
something
나중에 사진 올려주세요
05-02-18 13:57
단디살자
안아프던데...무통마취하면 하나도 안아파여...속쌍껍 좋겠다 나두 속쌍껍 되고 싶은데 넘 굵은거 같아 고민이라는...ㅠㅠ
05-02-18 15:04
쌍커풀하자!
저두 오늘 하구 왔어요~!! 결과 좋아서 나중에 사진 올리자구요~~ㅎㅎ
아자~!! 오늘부터 찜질질을 열심히~~
05-02-18 16:32
이뻐지자아자`
작성자
ㅋㅋ 단디 살자님 고민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제친구들이 다들 수술 한 친구들이 굵게 하지 그랬냐고 처음에 굵은것 같아도 2개월 1년 사이에 확 차이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찜찔 하는거 넘 귀찮아요. ㅋㅋ 티비도 못 보겠고.. 특히 냉장고에 얼렸다가 다시 꺼내고 너무 귀찮고 자구 잠만 자요.. 자면 안되는데..ㅋㅋ 얼음 팩 올려놓고 자서 눈앞이 또 안보여서 머라고 쓰고 잇는지 잘 모르겟어요..ㅋ 소독은 낼 혼자 집에서 해도 된다고 해서 집에서 그냥 할려구요. 설까지 가기 넘흐 귀찮았는데 잘된거 잇쬬..ㅋㅋ 님덜. 좋은 결과 잇겠죠. 진짜 붓기 확 빠져서 넘 속 안들어 갔음 좋겟어요.. 사람이 참 간사 하죠..ㅋ
05-02-18 17:42
쿄쿄
ㅎ저도 의사샘한테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랬더니 완전 속쌍꺼풀 된거있죠~붓기 빠질때 엄마가 그만 빠졌으면 좋겠다고 그랬다는...ㅡㅡ;;근데 수술해서 만들어진 속쌍꺼풀은 작긴해도 존재감이 확실히 있거덩요ㅎㅎ넘 걱정마세요~^-^
05-02-19 10:52
이뻐지자아자`
작성자
ㅋㅋㅋ "존재감" 대박이다. ㅋㅋ 진짜 웃겨요. 님 존재감이라는 말 들으니깐 힘이 나요. 근데.. 지금 테잎 띠고 왔는데. 죽고 싶어요. 완전 소세지가. 토하는줄 알았어요. 이렇게 진짜. 너무 걱정이에요 붓기 안빠질까봐. 너무 굵은 쌍꺼플이 안어울려요.... 언제쯤 붓기 빠지나요? 진짜. 너무 너무 우울해서. 진짜 다 포기 하고 싶어요. ㅜ.ㅜ
05-02-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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