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그러든데 누워있는거보단 앉아서 찜질하는게 붓기가 쫌더 잘 빠진데여..
굴서 전 수술 당일날 앉아서 잤답니다..ㅡ.ㅡㅋ
굴구 실밥 푸르기 전까진 찜질 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구 엄청 열씨미 했어여..
밥먹구 청소하는 시간빼군 다했어여..
굴구 찬바람 쐬면서 산책하는거 좋대여..굴서 전 매일밤 2km이상 씩걸었구여..
그래서 그런가 짐 6일짼데 붓기는 정말 마니 빠졌거든여..
낼 사진두 올려볼께 함 봐보세여ㅡ.ㅡㅋ 님열씨미 해서 이뻐지길 바래여~~^^

제가 한 병원에선 이왕이면 앉아있는게 좋을꺼라 했거든여....누워있는게 안 좋은게 아니라 되도록 몸을 마니 움직여 주는게 좋은거 같아여..
집안일두 하시구 빠르게 걷기 마니 하세여...혈액순환이 잘되게해서 붓기가 잘빠지구 살두 빠지구 좋대여~~^^님두 이쁘게 자리 잡혔음 좋겠어여~^^

수술 후 안정을 취한하고 계속 누워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수술 후 조직액이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한곳에 머물러 있으므로 수술 부위의 붓기가 늦게 빠질 수 있대요.그리고 냉 온찜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몸의 컨디션이 훨씬 더 중요하므로 밤을 설치면서까지 찜질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