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이나 뒤트임같은거 없이 매몰로만 진행했어요! 다른 병원들은 절개나 앞트임 권유를 많이 했는데 이와백원장님은 그런거 없이 매몰만 하라고 하셔서 양심적으로 느껴지고 좋았어요! 그리고 진짜 자연스럽게 됐어요!!!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랑 상담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수술전에는 주사를 두 방 맞았고 부분마취로 했어요 수면마취가 아니라 오히려 좋았어요 원장님이 수술 중간중간에 눈 떠보라고 하시고 신경써서 수술해주시는 느낌이라 좋고 대리수술 걱정도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수술하면서 마취주사만 좀 따끔하고 수술하면서는 진짜 하나도 안아프고 끝나고서도 안아팠어요

실밥 뺄때는 살짝 아팠어요

수술하고 붓기가 첫날부터 진짜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고 멍도 눈뜨면 티가 거의 안났어요!!

수술 후에 눈이 좀 뻐근하고 뻑뻑한 느낌은 있었는데 실밥빼고 눈이 엄청 편해졌어요

붓기는 거의 2-3주만에 다 빠졌어요
멍은 좀 오래갔어요

수술하고 2달정도는 무서워서 눈에 손을 거의 안댔는데 3달째부터는 눈을 그냥 편하게 만져도 아무렇지 안더라고요

라인을 얇게 잡아서 나중에 풀리거나 속쌍이 될까봐 걱정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풀릴기미도 없고 속쌍도 안되고 얇은 라인이 그대로 잘 유지돼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