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 이젠 없어진 신논현 XX 성형외과 에서 함
첫 수술이라 뭔지 모르는 내가 봐도
수술 끝난 당일부터 잘 못 된거 눈치챔
라인 엄청 높고 라인 밖으로 칼 자국 나있고
생각 해보면 수면 마취 상태에서 단 한번도 날 안깨우고 수술함
아마 쉐도우 닥터 아니었을까 싶은데
상담한 원장은 박성욱임 경과 보러갈때도 내 살성이 아프리카 사람 같다는 둥 다 환자 탓 함
실밥도 엄청 울퉁불퉁하게 꼬매고 실도 두꺼웠음
흉터가 넓게 남아서 넒은 부위가 부어있는데
속은 없는채로 넓게 부어버림
그 이후에 엄청 트라우마 생겨서 사람도 잘 못 만나고
재수술만 엄청 알아봄
첫번째 수술 실패로 동일 병원 다른 원장한테 한번 더 하고
다른 병원에서 또하고
심한 흉터 제거 하려고 재건 스킨케어도 받고
실패한 첫 수술로 들어간 돈만 천만원이 넘음
진짜 피부여유분 없는 눈 넓게 벌어진 쌍꺼풀 흉터 잘제거하고
꼬매주는 의사 선생님 알면 정말 사람 한 명 살린다 생각하고
댓글 달아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