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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수술1년 후회가됩니다............

난17차
작성 07.12.27 11:47:37 조회 4,052

나름 수술도 잘되고 이제는 내 이게 내 진짜 가슴이구나 하는 착각까지합니다
처음으로 너무나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어요
내 모든걸 사랑하고 가정을꾸려서 이제여자로써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은데 ,,,가슴이쁘다고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나 수술했어 이렇게 말하기가 힘드네요 ,아기 모유수유도해야되는데...................
그리고 이제 10년 20년 지나면 다시 빽 교환을해야할텐데그때는 어떻하죠??? 다시 빽교환하기 너무 지치고
요즘에는 내가 꼭 죄인이된거 같은 죄책감에
잠도 못자고 악몽만꾸고 ......저어떻게요,,,ㅠㅠㅠ우울증걸리겠어요.............처음에 6개월동안은 정말 이쁘게 잘됬구나~잘했어 이렇게 생각했는데 안정적인 생활을 생각하니 너무나 후회가 되요 .......마음이 아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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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완성녀
별걸 다 걱정하세요...그때 그게 문제가 된다면 정말 컴플렉스였다..울면서 호소 하세요...그정도 이해 못할까요...그리고20년뒤엔 정으로 사는거죠...별문제 안됩니다...모유수유도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닥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지마세요
07-12-27 12:32
white12686…
그리 불안해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혹시 다른 걱정거리가 있으신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07-12-27 20:10
빼빼로
은근히 한번 떠보심이,,연예인보면서,, 쟤가슴 수술했데~하면서,,슬쩍 가슴수술에관한 생각을 물어보심이.. 아무렇지 않으면,, 기회보셔서 고백하시구,, 부정적이면,, 끝까지 비밀로 하는게 좋을것같아요;;나중에 알게되도 그때쯤은 이해하겠죠..
07-12-28 00:31
쇼코
모유수유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 아니라면 미혼여성은 가슴수술 어렵죠. 그리고 일단은 남친을 한번 떠보시고... 상황을 봐서 말씀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런데 아주 보수적인 남자가 아니면 요즘은 그리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 같진 않던데요? ^^;;; 너무 걱정마세요. 힘내시구요. ^^
07-12-28 03:03
산딸기
잠자리 하면 수술한줄 모르나여~~알텐데...알면서도.. 모른체 해줄수 있는데....한번 떠봐요~~여러가지방법으러...우리신랑은 딱 알겠데요~~고민하지마시고 힘내여~~~~
07-12-28 11:43
꾀꼴
저도 가슴수술해도 모유수유 가능하다고 들었는데..걱정되시면 수술한병원에자세히 물어보세요.ㅠㅠ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아니면 확 결혼해버린담에 말해버리세요!!!!!!님 홧팅..ㅠㅠ
07-12-28 19:10
사람모습되자
전 수술도 잘못 된데다가 성예사 브로커한테 속았다는 그 생각에 병까지 얻었어요.. 줸장 나쁜 삐리리.. 정말 가슴수술한 여자 싫어하는 남자도 있더군요.. ㅠㅠ
07-12-30 14:15
chilly
결혼까지 생각할정도의 사인데 설마 그거하나 이해못해주겠어요? 당연히 이해해주고 뭐 그걸로 여지껏 맘고생했냐면서 오히려 다독여 줄꺼예요^^ 화이팅~
07-12-31 15:10
미녀는괴로워0
일단 결혼생활하시고 교환시기되면 유방에 종양인가 생겻다고 수술했다하면서 제거수술 하심 안될까요?? 흠..
08-01-02 05:30
달다루
모유수유 가능하지 않나요???
08-01-04 10:45
lilloioll
개니 어설프게 거짓말해서 계속 불안해하지마시고 완전 당당하게 말씀하세여. 내가 컴플렉스땜에 죽도록 괴롭다가 정말 필요한거같아서 했다! 불만없지?!
ㅎㅎ
08-01-10 20:01
lilloioll
ㅠ_ㅠ 사실저도 남친이 자꾸 못하게 훼방을놔서 완전 헤어져버릴까 어쩔까 고민중-_-;;;
08-01-10 20:02
사쿠라코11
솔직히.. -_- 앉아서는 몰라도 누우면 진짜 모르는게 바보입니다-_-; 저도 1년넘었거든요. 저도 사실 남자들하고 자보진 않았지만 ;; 막상 그런걸 상상?하면 . 진짜 가슴에 손도 못대게해요 걸릴까봐;;;;;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나 말하려고요 -_- ;;;; 가끔 그런건 좀 우울하긴 해요 ;; 에구 ㅜㅜ
08-01-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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