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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찜질방에 다녀왔어요 ㅋ

빼빼로
작성 07.12.25 23:51:12 조회 2,073

어제 에버랜드갔다가, 용인에 있는 찜질방에 갔어요~
자연산은 어떤모양일까~공부를 하기위해 막,,유심히 쳐다봤어요 ㅎ
30대 출산하신것 같으신 분들은,, 확실히 윗가슴이 푸욱,,꺼져있더라구요,,가슴이 커도,,
그래서 십대의 가슴을 봤어요;;(변태같다;;
요즘애들 가슴 참 크고 이쁘네요,,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애들도, 수술전 제가슴보다는 크더군요;;;
좀 통통하고, 가슴큰 여고생들....
확실히.. 쇄골에서 유두로 이어지는 선이 직선이에요,,
유두아래는 불룩하고~유두가 약간 바깥쪽을 향하고,,
옆구리로 이어지는 가슴도, 라인같은게 없고 그냥 퍼져있는,,,
그냥 보기만해도 출렁거릴것 같고, 부드러워보이는,,

여기서 맨날 수술한 가슴만 보니까,, 어떤게 진짜 이쁜 가슴인지 까먹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누가 수술한거 알아볼까 구석탱이서 씻긴했는데,,
그래도,, 수술전 구석탱이서 씻었던때보다는 좋네요 ㅎ;;
지금 너무 커서 그렇지,,작게했으면 완전 감쪽같았을텐데,,,쩝...
가슴이 커져도, 자연산에 대한 갈망은 안없어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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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쇼코
우와- 찜질방에도 다녀오셨군요. +_+ 전 가슴 여기저기 흉터가 너무 많아서 공공장소에는 아직 못가겠어요. ㅠㅠ 그러고보니 매일 수술한 가슴만 봐서 자연산 가슴 모양이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그나저나 빼빼로님 앞으로 점점 더 붓기 빠지면서 작아지실꺼예요. 전 제가 박박- 우겨서 좀 크게 (코젤로 300) 넣었는데도 제 등치가 원래 커서 그런지 별루 크단 생각이 안들어요. 빼빼로님도 조금 있으면 익숙(?)해질테고... 그럼 별루 크단 생각 안 드실꺼예요. ^^
07-12-26 00:37
prettyanna
저도 300요...;;;ㅋ 조금 크다는 느낌드는데 그래도 좋네요.^^ 언제부터 목욕탕갈수 있어요?
07-12-26 09:48
산딸기
부럽네여~~~난 병원에서 덩치가 작다고 180...우울~~~누가 한줄 전혀몰라여..작아서..ㅎㅎㅎ
07-12-26 11:37
빼빼로
작성자
언제부터 목욕탕 갈수있는지는 모르겠는데,,제 생각엔 겨드랑이 흉터 아물면 괜찮을거같아요;;저는 한달반정도밖에안됐는데, 그냥갔어요~
07-12-26 15:26
쇼코
찜질방이나 사우나같은 곳은 한달 후부터 가도 된다고 들었어요. 근데 전 모르고 수술하고 2주부터 집에서 땀 뻘뻘 흘리며 반식욕을;;;
07-12-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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