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굶어서 빼가지고 처지고
짝짝이라 너무 고민 많이 했던 수술이였어
말라서 밥공기 될까 너무 싫었고
사실 내 키에 몸무게가 보통 120정도였어서 밥공기 확정이지..
상담이나 가볼까 해서 아는언니한테 가슴 어디가 젤 잘하냐 했더니 이상한 공장 병원 가지말고 디테 가보라는거 구래서 다른 성형외과 상담 잡아둔거 걍 다 취소하고 디테만 가서 당일 예약잡규 바루 수술.. 원장님이 내 추구하는 자연스러운거 하고 잘맞았었던게 수술확정 포인트였던거같애 원래 300 넣으려 했는데
당일날까지도 300 하려했어! 무족권!!!
다들 붓기빠지면 크게할걸 후회한다니가..
원장님한테 집요하게 계속 물어봤지… 괜찮냐… 자연스럽냐… 밥공기되냐…
나는 자연스럽개 하고싶다 했더니 220 하시라는거야
구래서 원장님 말듣고 220넣은거? 완전 개만족….
보형물 220 250 넣엇구 지방이식두했어
지방이식하기 나 예산때매 지레 겁먹었는데 (아닌듯 괜찮았어 너무 합리적인 가격에해서 가격은 너무 만족해)
원장님이 내가슴은 모티바보다 세빈이 나으시다 하셧어 (여기서 원장님 믿고 수술 직행)
그래서 덕에 자연스럽고 너무 만족^….하 진짜 자연스럽고 걍 다 옷태가 다르다는거 무슨말인지 알겠고..
가슴이 왜 가장 만족하는 수술인지 이제야 이해한다
아 제일 후회하고 있는건 하나 있어 뭐냐면…
….
왜 이제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