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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가슴보형물 제거**후 건강이 좋아졌다!
SRMK
작성 25.04.08 11:05:12 조회 602
병원정보 비공개
사연이 길고 바쁘지만 가슴보형물 제거 후기가 너무 없기도 하고,  나 역시 타인의 제거후기 보고 용기냈기에  간략히 적어볼께.
부작용이 10개 넘는데...수술잘된 케이스라길래 이게 가슴확대수술의 한계구나 싶어 사진도 올린다.

 1. 첫 수술 26세 가슴확대수술 중 의료사고(형사고소,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올라감)
원인: 무자격 간호조무사의 약물 조제 오류(임의 과용량),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외과의사였는데 용량확인 안함
(00의원 진료과목: 성형외과 이런의원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님)
쇼크발작으로 응급실 후송되었고 혈압이 200넘게 올라갔고 다행히 생명은 건졌으나 수술기다리던 친구 못알아보고, 문자도 이상한 조합으로 보내고 차트보니 시간, 사람, 장소도 다 모른다고 했다드라.  집안이 풍비박살이 났었어. 가족들 몰래 수술대 올랐는데 가족들이 나 CPR방에 있다고 연락받고 울며불며 응급실 왔다드라..난 기억을 잃어서 몰랐지만... 수술한 의사는 본인한테 불리할까봐 정밀검사 다 거부했고(가족들이 아직 병원에 도착못했을때라 의사한테 물었데.. 그리고 가족들한테는 뇌ct 안찍어도 된다며 회유해서 응급실에서 퇴원시키고 본인 개인병원에 다시 데려갔데 ㅠㅠ. 나 진짜 제때 검사도 치료도 못받고 바보로 살뻔했다.  보통 4년제 나온 간호사들은 대학병원 근무하고, 개인병원은 페이가 저렴한 간호조무사(고졸이상 간호학원출신) 고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직업에 편견을 두자는게 아니라.. 당연히 전공자와는 의료수준이 다르니깐.  문제는 심지어 간호조무사 자격도 없는 간호학원생을 미리 고용하기도 해서 의료행위를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의료인 자격과 병원의 수준 확인하는것 중요함.

2. 가슴확대 수술은 가슴살이 있는 사람이 받아야 하는 수술이다.
 생명을 잃을뻔했음에도 어리석은 나는 1년뒤 수술받고, 촉감문제로 1년뒤 재수술 까지 받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가슴확대수술은 가슴살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 받는거더라. 내 경우 성경험 있는 남자라면 단번에 알아보고 늦어도 두번안에  99% 알아보는 가짜 가슴이었어. 가슴밑 절개선도 숨길수 없고. 의사는 수술 잘되었다지만 구남친은 "흉터를 가리키며 돌팔이한테 수술받았네" 하더라. 잠자리에서도 가슴을 쳐다 보긴해도 만지지는 않더라. 뭐 딱딱하니깐. 상대가 좀 쌔게 주므르면 나도 아프고...그치만 성형에 대해 거부감을 말하진 않았고 결혼계획에 문제가 되지 않았어.  어떤 남자는" 가슴이 왜 딱딱해?" "보형물 나중에 빼긴 해야지?" 이런 질문도 하더라. 가슴이 작아서 눈치보던 나는... 가슴확대 수술 후에도 여전히 "알아챘겠지?.. 먼저 말해야하나?"... 이러면서 눈치보는 삶을 살았어. 저체중에 딱딱한 가슴은 자명한 결과였는데도 의사는 한명이라도 수술하는게 목적이니...가슴살이 있어야 티가 잘 안날수 있다고 돌려서 말할 뿐.

3. 가슴확대 수술과 바꾼 스펙갈아 넣고 합격한  내 첫 직장
1주뒤 일상생활 가능하다는 말 뻥이야. 대흉근을 잘라서 보형물을 넣는데 말도 안되지. 분명 무거운것 드는 일도 한다고 했는데 의사는 1주뒤 회복가능하다고 수술을 말리지않아. 결국 수술 후 1주 지나도 움직일때 마다 아프고 회복안되서 하루 휴가 연장하고 선배들 질타받고(성형수술이라고 말안하고 다른 수술이라고 했는데 개인플레이 안되는 근무형태라..) 이 계기로 찍혀서 결국  3개월뒤 대기업인 첫 직장을 관뒀어. 뭐 발령전에 의료사고로 근무도 못할뻔한거에 비하면 일해봤으니 감사해야 하겠지만. 명심해 첫 가슴수술은 대흉근을 절개하여 근육을 수술도구로 강하게 박리(분리)해서 보형물 넣는거라 특히 나처럼 무거운것을 가끔이라도 드는 일이라면 1달은 여유 있어야 한다. 반드시 수술방법을 영상으로 보도록. 

4. 수술선택에 대해 성형외과는 잘못이 없다.
성형외과 의사는 의사지만...몸의기능적인 면을 우선시 하는 일반의사와는 달라. 진료과 자체가 기능성 보다 심미성을 추구하는 과야. 당연히 영업해야 병원이 돌아가는거고, 장점 나열에 집중할수 밖에..모든건 목숨잃을 뻔했음에도 수술결정하고 병원사람말을 100프로 믿고 1주일 휴가내고 수술한  내 결정. 이게 문제인거야.

5. 가슴확대 수술 후 장점 겨우 2개.
스킨십 전까지는 자신감 있고, 주눅듬 줄어든것, 옷태(노브라 가능, 비키니 두세번 입어봄). 근데 스킨십하면 99프로 가짜가슴 아니깐 오래가는 장점은 아니야. 야한옷도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고 품이 작아도 큰 가슴에 돋보이는게 싫으니 오히려 박시한것 즐겨입었어. 나도 여자지만 다른 여자가 가슴 도드라지는 옷이나 패인 옷을 입으면 신기한지 어색한지 자꾸 시선이 가던데 난 이런 시선 싫더라.

6. ****가슴확대 수술 후 단점 (중요)****

1) 정자세 수면곤란으로 인한 근골격계 증상발현
모래주머니를 가슴위에 올려놨다고 생각해봐. 똑바로 자는게 척추에 좋데서 노력해봤는데 결국 중압감, 숨막힘에 무의식적으로 옆으로 돌려서 자드라. 거의 15년이상을 옆으로 자니 어깨가 새우등으로 굽으면서 근골격계 질환발생(여러 한의사한테 치료받으러 가니 새우등이 심한데 혹시 옆으로 주무시죠? 묻더라. 그리고 새우등 펴지면 근골격계 좋아진다고 함), 그리고 목 결림과 목디스크(손가락저림, 팔 올리는것 통증) 증상까지. 그런데 성형외과의사도 신경외과 의사도 가슴확대 수술 후 목디스크 관련성? 없다고 해. 하지만  의사들은 본인과만 잘 아는거고 통합적으로는 잘 모를수 있어. 결국 내몸이 더 잘 알드라. 상식적으로 옆으로 자면서 그쪽이 몇 십년 눌리는데..그리고 척추는 잘때 회복된다는데 난 몇 십년 회복을 못받은건데 연관이 없을지 만무하지. 그치만 의사들은 당연히 본인과 아니면 모를수 있어.

2) 소화관련 문제들
후기보다 께달았어.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도 관련 있는것 같아. 생각해보니 가슴에서 무거운게 누르는데 소화가 잘 될일이 없었겠지.

3) 365일 차가운 가슴, 건강에 절대 좋을리 없는 찬 가슴
특히 가슴살이 없어서 보형물 온도가 잘 느껴지는데 한겨울에 아이스팩달고 있는 느낌이라 기모속옥 입었고, 여름에는 보형물이 차가워서 더위 덜 타지만 문제는 정확한 체온감지를 잘 못한다 해야하나? 난 별로 안더워서 에어컨안켰는데 다리에 피부습진이 생기길래... 아 뭔가 내가 온도를 잘 감지를 못하는구나 그런깨달음. 그리고 상식적으로 여성은 몸이 차면 더 안된다고 하잖아.

4) 피막생성은 정상반응이라 피할수 없고, 피막으로 쌓인 보형물은 가슴살이 없는 내 경우엔 만져지고 저항감까지.
만지면 바닥에 가슴이 공처럼 붙어있는 느낌이라 저항감 심했어. 특히 이중평면의 경우 대흉근 잘라 위는 근육밑에 있어서 촉감 괜찮지만 아래는 걸쳐있기에 보형물 다 만져져, 보형물 주름까지. 구남친도 가끔 밑가슴 살살만지면서 관찰하듯 만져보더니 뭐 만져진다고 하드라

5) 책상에 앉으면 가슴이 책상에 닿아 불편한게 생각보다 커. 식탁에서도 그렇고. 근데 가슴밑 피부주름까지  생겼드라. 피부주름 안생기는 체질인데 보형물 제거한 후에도 주름져있다.

6) 가슴밑 절개부위 흉터는 가슴살이 없는 내겐 눈에 띄고 누우면 100% 확실히 보여.

7) 심장관련 증상
후기에 있던데 나도 갑자기 심장이 빨리 띄는 증상느낌. 아마도 차가운 보형물 주위에 심장이 있고 중력의해 순환저하오고 특히 겨울에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 심장이 확 빨라지는게 아닐까? 보형물 제거한 이후 신기하게도 이 증상 없어졌다.

8) 차가운 보형물을 데우기 위한 열량생성(과식, 폭식)
그래서 겨울에 폭식 과식이 많았던것 같아. 차가운 보형물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가슴쪽 몸이 덜덜 막 떨리는거고, 본능적으로 음식을 찾았어. 배고파서가 아니라 추워서..먹으면 체온이 올라가니깐. 나이 40 넘어가니 혈액검사에서 당뇨전단계, 고지혈증 경계성 나왔다. 상식적으로 배 안고플때 먹다보면 나타나는게 고지혈, 당뇨니깐. 나  저체중인데.. 아무리 마른 비만이 있다지만 내 생각에 보형물 관련있는것 같아. 가족력으로 고지혈과 당뇨는 없기도 하고

9)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우울감 심해짐
참 신기한게 보형물이 15년이 넘어가는데도 의사는 안전하데 빼지말래. 상식적으로 물건의 마모는 당연한 이치인데... 깨달았다. 성형외과 의사는 심미적인것만 보는구나. 보형물 빼고 할머니 가슴되는게 그들은 더 안좋다고 생각하는것 같고, 최대한 오래 가지고 있길 바라는 의미는... 내 생각에는 이렇게 오래 보형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는 사례를 만들어 영업에 사용하려는것 같았어. 아까도 말했드시 성형외과의 영업이 나쁜게 아니야. 여긴 심미성 추구하는 진료과 니깐.  미국의사가 보형물 마모되서 터진것 사진 올리면서 10년이상 갖고 있지 말라고 권고하는거 있어. 그 사진보고 보형물 제거 결심했고. 보형물제거 검색하면 기사나오니 찾아봐.

10. 자세불균형
체형검사 받았는데 무의식적 큰 가슴이라 내밀지 않게되고 가슴을 못펴니 오히려 구부정해졌어. 자세 안좋으니 허리도 아프고 척추전체 영향간다.


5.**** 가슴 보형물 제거후기(중요)*********
유륜아래는 접히고 가슴살없고 절개부위 상처 있지만.... 할머니 가슴인데 따뜻하고 부드럽고 똑바로 누워 편히 자니 백만프로 이상 행복해!!!

1) 시한폭탄 제거한 해방감
거의 20년 체증이 내려간 기분. 건강검사에서 항상 가슴이 근심이었는데 해결된 느낌 이건 진짜 형용못할정도로 기쁘더라.
성형외과의사는 터지더라도 실리콘들이 뭉쳐있다고 안전하다고 하지만... 아니야. 안전할 리가 없지. 100% 제거 못할수도 있는거고 제거 못한 실리콘겔이 병을 만드는거고... 영업당해서 보형물 교체하지말고 10년내 제발 제거 하길바래. 빨리 제거할수록 살쳐짐적고 회복력 좋데. 명심해 우리몸은 성형외과 의사게 아니다. 그리고 기능적인 유방수술은 성형외과가 아니라 유방외과가 전문이야. 성형외과는 심미성 목적인걸 명심해. 그러니 유방관련된 기능과 검사는 유방외과의사에게 봐야해. 초음파도 유방외과에서 보는거지 성형외과에서는 원래 초음파보는과가 아니다.

2) 흉곽에 염증소견 사라짐
2년전 엑스레이에서 흉곽 경계 불문명이라며 염증같다고 했는데... 기저질환도 없고 이상했다. 보형물때매 검사판독 헷갈릴수 있다고 듣기 했는데... 확실히는 모르지만... 2년뒤 보형물 제거하고 나서는한 검사는 정상소견 나왔어.

3) 이제는 가슴이 따뜻하고 너무 부드러워, 가짜아닌 내 몸
 진짜 큰 감격이라 눈물이 나더라. 항상 가슴만 죽은사람처럼 차갑고 차가우니 굳은 느낌이었는데....진짜 내 몸이구나 싶다...쓸때없이 가슴확대수술해서 몇 십년 건강헤친거 후회막심에 슬펐어. 내 몸에 할 짓이 아니야.  그리고 가슴 수술전에 오히려 나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들 더 많았다.  가슴수술하고 나서는 변태 꼬이고... 목사아들이란 놈이 알고보니 나를 AV모델로 생각하는지 이상한거 시키고..하...인생 최악의 남자를도 만나고 결혼에 진절머리가 났다. 이상하게 가슴 확대수술 후 사람이 나를 야하게 보는건가? 하튼.. 그냥 더 이상한 남자들 만난건 사실이다.

4) 대흉근 절제해서 영구 운동장애가 생겼어. 
팔 올릴때 근육 들썩거리는것... 이 운동장애 있는 평생 부작용은 안고 가야되. 40대가 되면 쓰는 일근육만 쓰는 기간이 길어지니깐 운동할수 밖에 없는데... 들어오리는 기구운동 못해 ㅠㅠ 속상해.
하려고 하면 가슴근육이 눈에 보일정도로(김종국씨 가슴 꿈틀거리는 듯이..) 꿈틀거려서 내가 놀래. 애니메이션 현상? 그래서 운동하는 직업군에서 이중평면법 말고 근막하에 보형물 넣는다고 했구나.  어차피 가짜 가슴 티 팍 나는데..그때 잘 알아보고 근막하에 했다면 운동장애는 없었겠지. 너무 싫다. 내 몸에 장애만든 사람들...내 결정이라지만 영구장애는 너무 하잖아.

5) 목과 어깨결림 해방
성형외과 의사도 신경외과 의사도 보형물과의 관련성 아니라고 했지만, 틀렸어. 보형물 제거한 이후부터 정자세로 숙면이 가능하니.. 몇십년만에 정자세로 똑바로 숙면하고 그자세로 편히 잤어. 며칠지나니 목도 어깨도 아프지 않아. 명심해~ 우리 척추는 숙면할때 정자세로 잘때 낮동안 쌓인 피로가 회복된다는것. 보형물 있을때 팔저림도 심해서 정자세로 자세 옆으로 자고 했는데... 신기하게 보형물 제거하고 손저림 없어졌다!!! 손에 쥐가나서 두세번은 깼는데...신경주사 맞고도 손저림 있었는데....없어졌다. 경추베개를 베면 안그래도  가슴 중압감과 팔 당김 심해셔 잘 못베고 잤는데, 지금은 경추베개 편하게 베고 잘수 있어. 17년간 정자세로 숙면못해 나쁜자세로 무너진 경추와 어깨가 매일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 이제라도 정말 다행이다. 보형물 안뺐으면 목디스크로 관련성 없다고 말 못할것 같아. 나쁜자세가 경추건강에 안좋은건 사실이니깐.

6) 생각보다 실생활에서 가벼운 몸의 긍정적 변화가 매우 크다
걸을때, 자세 바꿀때, 잘때, 책상에 앉을때 가슴이 주변에 닿아서 불편한 것들이 없어서 몸이 굉장히 가볍다고 해야하나 민첩함이라 해야하나 좋아. 심장을 누르는 거대한 양성종양 제거한 기분이랄까? 앞으로 달리기도 가볍게 되고 운동도 자연스레 잘 되겠지.

7) 체중감소
보형물 제거하고 한달정도 있다 검진받았는데 "살 많이 빠지셨네요" 하더라. 허리가 보통 69-69.5였는데 지금 63이라며서 진짜 소래내시면서 깜쩍 놀래셨고, 체중도 3킬로나 줄었더라. 내 몸이 자기와 비자기(보형물)를 구분하면서 만든게 피막(상처)인데... 몇 십년간 얼마나 면역계가 비자기로 교란이 되었겠어. 40대 되고나서 복부팽만감이 있어서 진료를 봤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다하고...그냥 나이먹고 몸이 잘 붓나 싶었는데... 보형물관련 있는것 같아.  갑자기 이 증상이 좋아진게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 수술할때도 체중늘거란 얘기 하셨는데.. 보형물 무게겠지 생각했는데... 아마도 면역반응 관련되서 보형물이 24시간 누르고 특히 잘때 심장 가슴을 압박하고 순환저하 오겠고.. 몸에 체액정체가 심했던것 같아.

8) 각종 검사에서 보형물은 검사판독을 헷갈리게 할수 있어
아무리 기술이 좋아졌어도 보형물없는 100프로 내 몸을 판독하는것과 보형물로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는 것과는 당연히 다르지.

성형후기들 보니 지금은 갑자기 글래머 된것 같고 터질일은 당장에 본인일 이란 생각 안들겠지만.... 몇개월 만에 제거하는 분들도 있을만큼 가슴성형 신중히 고려해보길바래.  그리고 영업성 수술후기가 많은것 같은데 반드시 직접 수술한 지인 5명이상 만나서 부작용 면밀히 관찰하고 판단하길 바래. 최소한 보형물 무게만큼 모래주머니사서 가슴위에 올려놓고 붕대감고 며칠 잠이라도 자봐. 다들 건강하도록 공익차원에서 바쁘지만 내 이야기는 틈틈히 사진도 후기도 추가할께~ 그리고 큰 가슴 더이상 부럽지도 이뻐보이지도 않고 수술고통당한거 느껴쪄 짠해. 요즘은 티비보면 매우 작은 가슴이라도 딱 붙는 옷도 잘 입고 당당한 여자도 많던데, 가슴이 건강한 여자가 멋지고 고귀해보인다 솔직히. 그리고 진짜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은 가슴살 하나 없는 내게 귀여운 투정부리듯 조금 아쉬워도 했지만 지금껏 가장 아껴주고 위해준 사람들이었다.
수술명
가슴보형물제거
연령대
40대여성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후기 입니다.
SRMK님의 게시글 더보기
너무 좋은 글 고마워
25-04-09 22:22
진심을 담아서 쓴 글 같아서 너무 와닿았어 고마워
25-04-10 16:26
* 비밀글 입니다.
25-04-11 02:40
가슴수술 알아보는데 진짜 도움된다. 고마워
25-04-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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