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으로 따지실거면 코젤 포기하시는게 낫구여.
촉감을 우선시한다면 괜찮긴 하다만
전 코젤에서 식염으로 바꾸려고요..;;

헐 그렇게 코젤이 위험한가..진짜 걱정된다 코젤로 하려하는데...
살 너무 없으면 식염수는 이상하다길래 .ㅜㅜ

저는 수술 일년반됐는데요. 식염으로요. 만족합니다.
에이컵되는 가슴있어서 그런지 촉감도 만족하구요. 근데 진짜 너무 마르신분은 코젤이 낫긴하다구 하네요.
해외사는 교포인데요 수술도 여기서 했구요. 여긴 식염코젤가격도 같구요, 선호도는 반반입니다.
한국서는 코젤이 식염보다 비싸서 그런지 더좋다?는 선입관이 있는거 같구요.
저도 첨에 잘 모를땐 코젤할꺼라 생각했는데...상담받아보고...
식염으로 결정했었구요.
전 담에 할때도 식염으로 할꺼에요.(사이즈가 쫌 불만이라 좀 더 크게 하고 싶어서.ㅎㅎ) 미씨인지라 어차피 남편 수술한거 알구,( 수술숨길려면 아니래도 코젤이 낫겠죠. 촉감면에서.)
여기 의사들도 그렇구 코젤 장담은 못한다구 하니까요.
제가 아는분은 식염했다 코젤했는데요.
식염이었을땐 가슴이 탱탱하단 느낌이 들었는데.코젤하니까 촉감이 좋아서 그런지 퍼진 느낌? 자연산같은 느낌. 그게 오히려 싫더래요.
뭐 이런건 개인느낌일테구...
전 담에도 식염할려구요. 아직까진 만족하는편이구요.
모르죠. 진짜 10년후에도 코젤터졌다는 분 없다면야...그때 다시 생각해볼수도 있지만...
수술은 첨이나 두번째나 아픈건 마찬가지라네요. 수술 이쁘게 하세요.

15일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코젤250)
그런데 좋타 나뿌다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영 찜찜하네요..

수술이라는거 그렇잖아요. 이 수술뿐아니라 모든 수술 위험부담 각오하고 하는거구, 보형물도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기보다는 각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수술 곧이세요. 윗분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근데 크기는 식염 코젤 같은 크기라도 식염이 더 커보인데요. 혹 식염했다 코젤 하시는분 계시면 크기는 더 크게 해야지 사이즈 같아 보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