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가입하고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후기 남기는건 첨이네요 .. 하지만 제 쮲지 자랑하고싶은 맘에 끄적여 봅니다..겨절 멘엑 470으로 가슴수술한지 2달째 지금은 수술한지도 깜빡할정도로 시간이 훅 지나버리고 아무런 불편함이 업어요!!! 저는 주사도 못 맞을 정도로 무서움이 엄청 큰 편인데 스웨이에서 수술한 친한언니가 수술하고 통증이 없엇다고 진짜 걱정하지말라는 말을 듣고도 무서워서 벌벌 떨었지만 내 왕찌찌를 위해서 통증 그까짓거 참아보자 하고 수술을 하게되었어요.....흑 거의 탈수기마냥 달달 떨다가 수술이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수술을 했나? 싶을 정도로 통증이 엄청 적었어요 그냥 겨드랑이가 땡기는정도 ...? 그래서 아직 마취가 안풀렸구나 집가서는 아프겠지? 하고 집에갓는데 가서도 통증이 없길래 자고 일어나면 띵띵붓고 아프겟지? 하고 잠에 들었는데 아침에는 더 말짱해진거있죠... 다른 병원후기보면 아프다는말이 엄청 많은데 역시 박원장님 기술력인가봐요... 그리고 우리원장님 얼마나 세심하시나면 일주일차때 거즈 보브 다 원장님이 체크보시고 세심하게 거즈 떼서 흉자국도 일일히 다보세요 ㅠㅠ 살짝 민망 부끄였지만 원장님이 자세히 봐주시는게 감동이드라구요 ? 다른병원은 간호사가 하시는 일들을 원장님이 체크하시는게 진짜 여긴 다르구나 하고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