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옛날부터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였어
어던 옷을 입어도 옷 태가 나지도 않고
비키니, 가슴 파인 옷, 딱 붙는 티를 입을 엄두도 못냈어 ㅠ
뽕이 들어간 속옷만 사서 입었고
더운 여름에 뽕이 들어간 속옷은 너무 답답하고 갑옷처럼 느껴졌음 ㅠ
안되겠다 싶어서 가슴수술 결정했고 모티바로 수술했어

상담갔을떄 보형물 여러개 만져봤는데 촉감이 제일 좋아서 결정했고
벌써 수술한지 1년이 되가는데 지금은 당당하게 딱붙는 옷도 입고 속옷도 예쁜거 사서 입어
너무 만족하고 있어 무작정 큰 가슴보다는 내 제형에 맞는 사이즈랑 부드러운 촉감 원했는데
딱 내가 원하는대로 잘 된거같아 ㅎㅎ
다시 시간 돌려도 여기서 할듯 ㅋㅋㅋ
솔직히 가슴성형한거 까먹고 살아 .. 촉감이나 모양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ㅎㅎ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