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날 떨려서 정신없던 수술날이지나고 벌써 가슴확대수술한지 3주차!!
일을 갑자기 쉬게 되서 수술날짜를 급하게 잡았는데도 별탈없이 금방 잡아주시고 여러가지 검사를 후다닥 진행함
수술날에는 긴장이 되서 그런지 화장실만 들락날락하고 원장님이랑 다시 상담후에 더 떨려서 긴장이 되었지만 기다리는 시간도 별로 없어서 걱정할 시간은 더 없던거같애 ㅎㅎ
현재는 아주 만족하고 있고 지인들 만날때 추워서 옷을 두껍게 입었는데도 다들 커졌다하네ㅎㅎ
수술하고 2일차까지는 적응을 하느라 조금 힘들었던거 같구 4일차부터는 운전하고 다니긴 했어무거운것만 들지 않는다면 일하는것도 괜찮아!!
대신에 저는 처방받은약이랑 안맞아서 먹을때 고생하긴했지만 상담실장님께서 복용중단하라하셔서 금방 괜찮아졌어ㅎ
그리구 ㄱㄹ의 장점은 보정속옷을 안입어도 되는 큰 장점이였던거같아!
보정속옷이 불편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저는 니플패치만 붙이고 다녀서 그런불편함은 하나도 몰랐던거같애ㅎㅎ
빨리 3개월 되서 이쁜 속옷입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