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오랜만에 들어오는 것 같다.
다름이 아니라 5개월이 조금 넘은 것 같아서 후기 좀 써보려고. 수술은 12월달인가? 했어.
수술한거 잊고 살고 있어. 엎드리고 뒹굴고 뛰댕기고ㅋㅋㅋ 그리고 옷태는 확실하게 나서 좋아. 짝 달라붙는거 입어도 이쁨.
촉감하고 감각은 돌아오는 중인 것 같아. 감각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그냥 내 살 아닌거 만지는 것 같다 해야되나? 근데 뭐 이건 1년 봐야한다니까 기다리는 중이야.
흉터는 거의 티 안나. 내가 켈로이드가 아닌 것 도 있는데 그냥 라인 하나 찍 가있음. 연고는 이제 귀찮아서 거의 안바름..ㅋㅋㅋㅋㅋㅋ 흉터 크림 받은 겸 여드름 흉터에나 바르고 있어ㅋㅋㅋㅋㅋㅋ
아쉬운건 모양. 사이즈는 그냥 자연스러운거 그 자체인데 모양 자체가 푸쉬업 브라 한 모양 있잖아. 딱 그거야. 윗볼록이 아직까지 좀 있는것 봐서는 그냥 내 살성 문제인것 같아.
그외로는 다 좋음. 하길 잘한듯. 일단 자신감이 확실히 업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