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1년 6개월차에요~

한달까지는 조심하느라 뛰는것도 조금 어려웠지만
운동못하는것 그리고 엎드려서 못자는거 빼곤
불편한거 크게 없었어요ㅎㅎ

두세달까지는 윗볼록이 조금 있긴했어서
이게 내려가긴하나? 가끔 걱정했구요..

그래도 한달차, 두달차 경과 보러 갈때마다
원장님 뵙고 원장님 얘기듣고 오면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지금은 엎드리거나 뛰거나 운동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는 불편한게 하나도 없어요!!!
왜 진작 더 빨리 하지 않았나 ㅎㅎ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프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저는 괜찮았어요ㅎㅎ
하루쉬고 일하러갔고 집안일도 거뜬히 했어요 참고로 겨절입니다ㅋㅋ

촉감은 2년까지도 풀린다고 했는데 이미 만족스러워요!!
가슴이 커지니 옷 입는 스타일도 더 당당해지고
옷빨은 말해모해요ㅎㅎ

상담하고 수술하는데까지 큰 결정이였고
많이 고민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 그리고
수술후 케어때 방문할때마다 친절히 챙겨주셨던 간호사분들도 정말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