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름 4달차 되었다고 내 가슴이 된것처럼 적응이 조금씩 되고있나봐 지금은 무거운 물건을 들어도 힘들지않고
밑절로 수술해서 간단한 팔운동도 무리없이 다 가능 ~흉터 연고는 난 3주 지나서 부터
꾸준히 바르고 있는데 지금은 가슴 밑 짧은 빨간줄 하나 정도 그어져 있어 그래도 처음보다 많이 연해져서
건조하지않게 연고발라줬더니 더 연해졌고.. 당연한 소리긴한데 전보다 더 효과는 보고있는 중이라구..
내가 수술한 병원이 절개를 연하고 나중에 아물었을때 거의 흉자국 잘 안보이게 해주더라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요즘 쇼핑몰처럼 빨리 없어지는 병원이 아니고..오래 된 병원이라 그만큼 신뢰도가 높아

난 가끔 카페 보면 사람들이 병원없어졌다고 하면서 이산가족 찾듯 원장님 찾는 일도 참 당황스럽더라구 ..
카페나 어플에 홍길동원장님 어디계시냐고  as받을 수 있냐고 ...
그래서 오래 사고없이 꾸준한 병원. 실력 좋은 원장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한것같다고 생각했어~
전 후 차이 많이 나기도 하고 지금은 붓기도 많이 빠진것같아~
가슴 모아지는것도 전보다 잘 되구 아직은 다 회복했다 말하진 멀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 크기에 이 모양이 내 몸매에 내 자존감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건 분명한것 같아 ㅎㅎ
촉감은 지금도 말랑말랑 하긴한데 1년까지는 더 풀어진데 빨리 다 풀리면 너무 좋겠지 ㅎㅎ
지금 4개월차 된 예사들은 수술하고 회복하는 촉감 어때?
살성에 따라 또 다르다 하는데 스무스는 워낙 말랑해서 거의 다 같을까..ㅎ싶기도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