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슴수술한지 1년이 넘었네요!
모티바 425cc / 380cc 밑선절개로 수술했구요
1년 넘어가니까 이제 진짜 수술한것도 까먹고지내요
촉감도 훨씬 좋아지고 말랑말랑해지고
이제 누웠을 때도 가슴 모양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세마다 바뀌는데 을매나 자연스러운지..
점점 더워지면서 제 마음과 옷차림까지 가벼워지고 있는 중이에요.
이제 더운날 뽕 잔뜩 껴진 속옷 안입어도 되고ㅠㅠ 넘 행복하네요ㅜㅜ
75A에서 D가된기분은 참 말로 형용할 수가없습니다ㅋㅋㅋ!!!!
어서 빨리 더 더워져서 여름 페스티벌 가기를 기대하고 있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