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1년이 지나도 딱딱하고 위로 많이 올라 붙어 있어서 첨엔 구축인줄 모르고 큰가슴이 너무 불편해서 제거 하려고 수술한 병원 찾아갔는데 제거인데도 너무 높은 금액을 불러서 안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찾아갔더니 그때는 구축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빼고 싶다고 말하니 보형물 바꿔서 재수술을 권했고 저는 그냥 빼버리고 싶다고 불편해서 싫다 했더니 큰가슴이 좋지 않느냐 하시네요 그러면서 재수술하면 200에 해줄테니 재수술 하라고 그리고 제거는 100이라고 보통 다른 병원에서는 구축오면 제거는 무료로 해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첨에 찾아갔을때 자기가 제시한 금액 기억도 못하는지 금액을 저렇게 얘기했네요 암튼 의사가 너무 강요해서 200에 젤 작은 보형물로 바꾸기로 하고 누웠는데 마취과쌤이 와서 전신마취하려는데 마취가 잘 안됐어요 마취과 쌤이랑 누운채 난 그냥 제거 하고 싶다 근데 의사가 자꾸 보형물 교체 강요한다 했더니 마취과쌤이 의사랑 얘기하고 와서는 수면마취로 제거하게 되었어요 그날 전신마취 안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