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 없는 후기로 찾아뵈었는데요...><
프리랜서라 시간 내기도 힘들뿐더러
보형물은 내것 아닌 느낌+추후 재수술 가능성때문에
어메이징한 바스트업이 아니라도 자연스런 느낌+복부 지방 제거하려고 가슴지방이식 선택했어요 :)
지금 거의 3주차인데 애프터케어 받으러 병원가는 길에 글 써봅니다. 줄기세포도 있었지만 혹시 모르니까 2차도 할 때 경과 보고 할까 싶어서 PRP로 했고, 초딩몸매가 아니라 그래도 이젠 좀 여성스러운 라인이 나와서 다행이에요.
몸이 그렇게 마른 편이 아니고 딱 정상체형인데,
어메이징하게 허리라인이 나오더라구요.....
가슴이 로켓처럼 나오진 않았지만..
처음에 부었을 때는 그랬는데 ^^;;;
이제 점점 제 살처럼 누우면 퍼지고 그래서 좋네요!!
확연히 전후 차이도 크고요.
기존 브라 컵이 65~70 C~B 였는데(어좁...)
그래도 없어보이기에 시도했는데 잘했다 싶습니다.
뭘 더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우선 이까지 작성한 뒤에
댓글로 궁금하신 거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첫 글에서 궁금하시다는 분 계셔서 올렸습니당 ㅋㅋ
아예 자리 잘 잡으면 또 올릴게요!
흉은 오히려 더마본드를 사용해서 걱정없이 잘 아물었고
나중에도 착색만 빠지면 실밥사용하는 곳보다 훨 나을 거 같아요!!
(지금은 바이오본드 열시미 뿌시는 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