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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 세빈서브 2일차 후기
내가슴어디갓노
작성 23.09.18 10:27:42 조회 3,890
비공개

세빈서브 ( 밑절 )
 왼 395cc 오 365cc
 흉곽 72/77 가슴방 12.2

출산/수유/다이어트 3종 세트로 윗볼륨 없는 짝짝이 -a (대문자A쓰기도 아깝)
 
 
임신했을 당시 가슴이 거의 F 컵 정도 됐었어
A 가 F 됐다가 -a 되었으니 얼마나 초라하고 힘없이 쳐져있었겠어....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지만.. 이제 뭐 내가 애둘 키우면서  옷을 타이트하게 입겠어~ 노출을 하겠어~뽕브라 하고 다니면되지~
하고 살다가 이번 여름에 뽕브라가 뜨고...돌아가고..... 안전밸트 했는데.... 뽕이 혼자 솟아 있는거...경험해본사람있어...??
현타 와버려서 남편 겨우겨우 설득해서 16일(토)에 신논현가서 수술하고왔어!!

수술당일) 지방러라 혼자 버스타고 가서 덤덤하게 수술하고 혼자 버스타고 내려왔어..
              우리집 침대가...애들이랑 같이 자느라 ... 낮은 패밀리침대...거든..?
              첫날은 그래도 무통빨이 남았었는지 혼자 휙 하고 누워서 기절해서 잤어
수술1일차)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허리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 가슴보다는 가슴 주변 뼈들이 아프다고 해야하나...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은데 힘을 줄수가 없어...... 나 겨절도 아닌데 팔드는건 왜케 힘든거야....???
                조금만 힘쓰려하면 가슴에서 뿌지직 뿌지직 소리가 나서 겁이나서 남편한테 일으켜달라고 해서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슴이 아파서 힘들진 않았어......... 그래서.........애들이랑 놀이터도 가고....산책도 가고........... 점심때 나가서
                저녁 외식까지 하고 집에 들어왔어....
수술2일차)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건 너무 힘들었지만.... 나 오늘 출근 ^^
                사무직이라 크게 힘쓸일은 없어서 혼자 살살 운전해서 출근해서 후기쓰고 있어..
                가슴이 뻐~근한게... 젖몸살 보단 안아픈데 뭔가 묵직하니 ... 좀그래 ...
                가슴과 가슴사이가 너무 아파...명치라고 해야하나... 멍이 들어있어...

 가슴 아래쪽도 피멍이 좀 들어있긴한데 .... 크게 통증이 없으면 피고임은 아니겠지????
 얼른 나도 붓기빠지고 자리잡아서 3주차 후기 3개월차 후기 가져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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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슴어디갓노님의 게시글 더보기
미강이
고생햇어 ㅜㅜ
23-09-18 14:44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고마워 :)
23-10-04 13:43
호빵맨과피자맨
아이구 ㅜㅜ 고생많았어
23-09-18 16:32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고마워 :)
23-10-04 13:43
연이럽럽
모양도 잘나올것같아 ㅎㅎ 이쁘겠당! 축하해
23-09-18 17:32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고마워 :)
23-10-04 13:43
슬슬슬해
고생많았따 ㅠㅠ
23-09-18 17:43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고마워 :) 수술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걱정의 연속이야....
23-10-04 13:44
두나미지
* 비밀글 입니다.
23-09-19 18:57
이거야가즈아
나중에 더 예뻐지면 후기 또 남겨줘!
23-09-20 05:22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웅! 한달차 ! 두달차 ! 존버해서 후기남겨볼게!
23-10-04 13:42
유갱잉
고생해쏘 !~
23-09-22 15:47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고마워!
23-10-04 13:42
둥이막둥이
수고햇어요!
23-09-23 23:42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고마워!
23-10-04 13:42
투비
워킹맘 진짜 대단하다!! 모양 예쁘게 자리잡을 것 같아!! 시간이 약이라는데 파이팅!!!
23-09-25 14:12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빨리 1살 더 먹고 싶어보긴 처음이야...ㅎㅎ
23-10-04 13:42
연필심
고생했오!
23-09-26 15:36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고마워!
23-10-04 13:41
마슷흐걸
세빈은 어때 ?
23-09-27 14:56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 ㅜㅜㅎ
얼른 살성 풀리면 좋겠어!
23-10-04 13:41
모리사
고생많았오ㅠㅠㅠ 촉감도 얼른 좋아지길 기도할게
23-09-28 12:39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촉감은 언제쯤 좋아질런지...ㅠㅠ
쫗았다가 나빴다가 계속 반복되는거같애.....
23-10-04 13:40
조이아
아기몇살이야? 아직 두돌이라 안아줘야되서 나는 안되게찌?
23-09-28 20:26
내가슴어디갓노
작성자
아기는 7살 4살이야
2돌이면 아직 엄마 손이 많이 갈텐데 ㅜ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할듯해...
23-10-04 13:39
잠만부
잘됀거 같아!!! 육아에 워킹맘이라니,, 체력 대박이야..
나도 담달 수술하는데 바로 직장복귀할수있을지 걱정이야 팔많이 쓰는 직업이라 ㅜ
23-10-07 02:03
Redtiger
너무 공감되는 후기다!
밑절인데 팔을 못쓴다는 느낌 뭔지 알 것 같아ㅠㅠ
하고 나서도 계속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지..
고생했어!! 예쁘게 잘 자리잡길~
23-10-07 14:51
찹쌀도나츠
* 비밀글 입니다.
23-10-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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