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파열되서 재수술한지
5개월 되어가는데 시간 훌쩍 지나간것 같아.
피막도 완벽하게 제거한 상태에서 재수술 받았어.
재수술이라 그런지 수술후에도 붓기 거의 없었음.
가슴방도 그렇고 보형물로 인해서 이미 자리가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수술직후에도 통증 붓기, 열감 멍 거의 없었구
파열 됐을때 심리 상담 받아야 되나 싶을정도로
완전 인생 바닥친 기분이였는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안좋은 생각만 하느니
이상한 모양의 가슴이 해결이 되긴 하나 물어나 보자 싶어
병원 상담 받은건데
진짜 가길 잘한것 같아.
원장님이 마음도 공감해 주는 부분도 좋았고
신중하고 꼼꼼하게 신경 잘 써준다고
꼭 믿고 맡겨 달라고 했을때
어렵지 않게 병원 결정 하게 되었음.
세빈서브하이 335넣었고 세빈도 촉감 좋은편인것 같아
비용도 타보형물에 비해서 합리적이기도 하고
이번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무탈하게 오래오래 이가슴으로 유지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