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키가 작고 아주 말랐었는데 50키로 중반대까지 살이 붙어 스트레스 받아 무한람스를 3년전에 먼저했었어요.
하복부, 팔뚝, 허안 했었구요.
생각보다 별로 빠진느낌이 아니기도 하고, 람스는 아프기도 해서 1년뒤에 부위별 미니지흡을 다시 했어요.
허벅지 전체, 러브핸들 했는데 지흡이 아무래도 훨씬 만족도가 높아요. 해당부위는 확실히 확빠진 느낌이었어요.

근데 살이 붙을 때.. 지흡 안한 곳 위주로 붙더라구요.
러브핸들에는 안붙는데, 앞쪽 옆구리랑 위아랫배 위주로만 붙어서ㅜㅜ..
결국은 남은 부위도 다 해야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