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팔 지흡 받은지 한 달이 넘었음
병원 알아볼때는 손품팔고 발품파는데
시간이 진짜 오래 걸리고 시간 참
안간다 이런 생각했는데 수술 받고 나니까 순삭임??
바로 후기 써보고 싶었는데
멍이나 붓기 어느 정도 빠지고
전, 후 사진 첨부해보고 싶어서...ㅋㅋㅋ
첨에는 팔 지흡하고 뻐근한 느낌이 강했는데
시간이 지나 붓기가 빠지면서 뻐근한 느낌도
많이 사라짐 팔 라인도 지금 너무 괜찮지 않음??
뼈팔 만들고 싶어서 대용량으로 쫙쫙
빼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덕분인지
예전에 비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얇아짐 갬동ㅜㅜ 지흡하기 전에는
딱 달라붙는 옷 진짜 극혐했는데
이제는 찾아서 입을 정도임
다들 내 팔뚝 얇아진 걸 봐줬으면ㅋㅋㅋㅋㅋㅋ
지흡하기 전까지 고민 많이 했는데
왜 고민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