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거 아냐 애들아 거미인간은 배만 나온 사람을 말하잖어
나는 거꾸로 팔다리만 퉁퉁한 그냥 퉁퉁이였음ㅇㅇ
진짜 팔뚝하고 허벅지라인은 왤케 안 빠지는지;; ㄹㅇ 맨날 엄마한테 왜 날 저주받은 하체와 팔뚝으로 낳아줬냐고 엄청 뭐라함(엄마미안..ㅋ)
근데 그에 비해.. 상체 살은 양호했거든? 근데 살 빼면 팔이랑 허벅지는 그대로고 가슴이랑 배만 빠져서 진짜 개울고싶었음..
팔다리만 조질 수 있다면 을매나 좋을까…하고 내 텅장 영끌해서 온갖 시술이란 시술은 다 찾아봄ㅇㅇ 열심히 써치한 결과.. 수면마취 안 함+회복 빠름+내통장 최대 아웃풋= 람스 라는 결과가 나옴.
람스 후기 다 찾아보니까 효과 개쩌는 사람도 있고 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내가 열심히 발품, 손품 팔고 댕긴 결과.. 다이어트 하고 안 하고의 차이더만
이래이래해서 사실 팔은 먼저 조진 상태고 허벅지는 지금 한달반정도 됐는데 허틈 생기니까 이제 스키니 입을 맛 난다.. 님들아 저주받은 하체들 열심히 운동하지말고 한방에 조져주는 시술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엄청나게 두꺼운 허벅지는 아니어도 허안+승마 붙어있으면 ㄹㅇ 다리 댕짧아보이고 여리여리핏 상상도 못하잖어
근데 나 요즘 너모 행복함 평생 살면서 입을 스키니 지금 다 입는 중..
팔뚝은 뭐 지인들 영입시킬 정도면 말 다 함 ㄹㅇ잘 때도 병원쪽으로 절 하면서 잠
아무튼.. 요즘 옷입는 재미가 이렇게 컸었나 싶을 정도로 옷 입는 재미가 생겼다
람스하면서 다이어트 필수라더만 진짜 필수인 듯 살 빼니까 빠지는 속도 엄청 빠름ㅇㅇ
3갤까지 쭊쭉 빠진다니께 열심히 다욧 같이 해보겠음
마네킹몸매 쌉가능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