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번 고민하다가 진행한 팔뚝 지흡 후기!
주사도 무서워하는 사람으로 내 인생 큰 수술은 제왕절개뿐이다 했는데 주위 지인들중에 효과본 사람이 많다고 해서 큰맘먹고 진행했어,,,아직 꽉 채운 2주차가 아닌데 붓기도 거의 빠지고 통증도 심하지 않아서 다행 ㅠㅠ
특히 멍이 심하지 않아서 다른 파란 멍 잔뜩 들어있는 후기 보고 겁냈던게 과거,,ㅎㅎ나 지흡파인듯
사람마다 다른건지 시술이 잘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생각보다 빠른 회복에 허벅지도 고민되는 요즘이얌 흐흐
진짜 예신관리 피티랑 고민하다가 촬영본에 충격받고 팔뚝 지흡한건데 ㅎㅎ 매년 피티로 몇백씩 쓰다가 찐 큰맘먹고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서 후기 들고 달려왔어 웃긴게 지흡하고 주위 친한 친구들한테 오픈했더니 한 무리당 한명씩은 경험이 있더라구?너무 무섭게 생각했던건지 하고나니 넘 후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