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쯤 됐구요
전에 허엉무 한번 하고 이번에 허벅지라인만 재수술한거고 300에 했습니다
우선 옷을 입으면 굉장히 이쁩니다.
골반이 좁은편인데 다리사이가 예쁘게 벌어져서 바지핏이 이쁘고
누가봐도 날씬하다고 칭찬해줘요
스키니.레깅스 등등 입고싶은건 다 입을 수 있어서 첨엔 행복했어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옷을 벗었을 때에요ㅠ
벗으면 분명 라인은 날씬한데도
뭔가 살이 붙어보이고 퉁퉁해보여요
운동을 해도 확실히 원래 날씬한 사람과는 탄력도에서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저는 지흡 안할거에요
지금도 100프로 불만족은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만족도가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나이가 더 들면 과연 어떻게될까 궁금하기도 하고ㅠ
아무튼 이런 장단점이 있으니 다들 고민 잘하시고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