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닌데 하체비만이라 허벅지가 스트레스여서 참다가 결국 질러버렸어요,,
워낙 겁이 없는 편이라 수술 직전까지도 큰 긴장은 안했던 거 같아요! 오히려 병원에서 너무 자신있게 얘기해주시고
후 관리까지 책임져주신다니까 신뢰는 물론 그냥 달라질 내 몸이 기대가 되는게 더 크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지금은 수술한 지 3일차 입니다!
일단 수술 직후부터 달라진 라인에 한 번 놀라고 자고 인나서 통증에 한번 놀라긴 했는데 거울 볼 때마다 만족이라 후회는 안해요 ㅎㅎ
아무리 운동해도 힙딥과 허벅지 살은 없앨 수 없었는데 3달 뒤 청바지 핏이 넘 기대된단 말이에여~~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때요 저 수술 잘 된 것 같나요??
후기 꾸준히 올릴게요! 하체비만 고민인 사람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