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인생 통틀어 다이어트해도 다른데는 다 빠지는데 하체는 안빠지더라.
하체가 튼실하다 못해 코끼리라 고민하다가 결국은 지흡했거든.
부산에 살아서 거기서 많이 보이는
숫자, 청*라인, 모*라인, 쉬*라인 네군대 발품팔아보고 쉬*라인으로 픽함.
가격은 숫자가 제일 비쌌고 나머지는 비슷비슷했음.
다만 쉬*라인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상담받아보고 내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별 이유 없었음)
상담실장님이 우선 엄청 잘 설명해주고 수술했던 원장님도 엄청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달까;
막 다 빼준다!! 대용량으로 빼준다!! 우리 정말 다 뺀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지방량은 두고 가능한 예쁜 라인으로 만들어 준다 이렇게 말했다는 거에 끌렸음.
아무튼 허벅지 앞+뒤+안+바깥 이렇게 지흡했고
3개월 지난 지금 라인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 자랑삼아 올려봐!!
후관리는 총 5번 (병원에서 서비스 나오는거) 했는데 내가 추가로 한번 더 결제해서 또 했어.
지흡하고 나서도 돈 낸게 아까워서 다이어트 꾸준히 하고 운동도 틈틈히 하니까 더 많이 빠진 거 같기도 해.
두서없이 적긴했지만 암튼 하체 코끼리들은 진짜 지흡 추천!! 대신 본인이 관리도 잘해야함.
나도 지흡하고 나서 꾸준히 하늘자전거하고 걷기운동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