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습 1일차
긴장감과 설레임을 안고 병원으로 향하였어요
먼저 처방전을 받고 약을 타왔어요 (아무래도 마취를 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약을 받고 오는게 맞겠죠?^^)
최종적으로 의사 선생님도 만나 뵙고 라인잡으면서 상담이 이루어졌답니다.
복부와 러브핸들을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어요~
수술 전 복장, 혈액검사 등등 실장님이 직접 에스코트 해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해주셔서
긴장도 많이 풀렸어요~^^
장경은실장님 감사합니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과 선생님이 마취 하신 후 저는 기억이...... 사라졌어요
눈을 떠 보니 회복실이었어요~
마취풀릴 때 아프긴 한데 아프다고 말씀드리니 진통제 투척!! 해주셨습니다.
진통제 맞고 다시 기절...
눈 떠보니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어요~~
공복기간이 있어 죽이랑 주스도 준비해주셨답니다^^
덕분에 당떨어지지 않게 퇴원했어요~~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