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달쯤 지났어요. 실장님이 진짜 친절하셨고 입구쪽 데스크는 그냥 그저그랫음. 소음순이랑 대음순?? 이엿나 그거까지 하라하셧음. 굳이 햇어야하나 싶기도 했지만 안한거보단 예쁘겟지 싶어서 그냥 하긴햇음. 결과는 만족! 처음 수술 받고 이틀정도까진 아리고 한달까진 앉는거 좀 불편함. 도너츠처럼 안쪽 뚫린 방석 사용해야하니까 하실분들 미리 구비해 놓는거 추천! 얼음찜질도 해줘야해요. 수술 받고 처음엔 모양이 좀 이상하다 싶을순 있는데 아물면 진짜 예쁘긴 함. 170-180만원 정도엿고 약값은 5만원 정도 더 들엇던거같아요. 전 나가기 전에 무조건 팬티라이너+소음순 반 접고 나갓엇음 ㅋㅋㅋ.. 이젠 팬티라이너도 안쓰고 여튼 좋긴한데 수술 하고 나서 다른 병원 알아보니까 훨씬 저렴한곳도 많긴하더라구요. 지금 제 소듕이 넘 예뻐서 후회는 안하지만 다양하게 병원 알아보는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