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나는 글은 처음 쓰는거같애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살이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다가 작년 초쯤부터 맘먹고 다이어트 해서
8키로정도 감량했는데 그뒤로 복부가 진짜 안빠지고 그렇게 안 사라지는 배툭튀땜에 매일 박시한 옷만
찾아서 입으면서 자괴감에 빠져 살다가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배툭튀 썰어내려고 엄청 발품 팔고
지방흡입 알아보면서 정보찾아 헤메다가 결국 람스 받았어 ><
사실 한 2~3주정도까지는 붓기도 아직 있었고 해서 엄청 드라마틱하단 느낌은 없었고 오 좀 줄었나? 했는데
5주차 들어서니까 진짜 안들어가던 옷이 헐렁해지고 헐렁해져서 못입을 정도 되는거 보니까 왜 안했나 싶더라 !!!!
복부 둘레가 지금 총 5센치 줄었거든?? 센치로는 내가 정확히 이게 얼마나 많이 줄어든건지 감은 없는데
안들어가고 스판기 없던 옷도 커지는거 보니까 줄긴 줄었나 싶어 ㅋㅋㅋㅋ
람스 받고 3개월간 황금기라는데 진짜 넘넘 기대된당
나처럼 복부 배툭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람스도 함 알아봐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