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으로서 갈망하는 비욘세 엉댕이를 갖기위해 오늘 결국 일 치르고옴
<오늘 내가 한거>
-뒷구리(러브핸들?)이랑 허벅지 바깥에서 지방 뽑음
-힙딥부분 윗엉덩이에 뽑은 지방이식
11시에 시술진행 과정이랑 주의사항 설명듣고 원하는 가수 노래 틀어주심
원장님 들어오셔서 디자인 한 다음, 마취하고 뭐 용액넣고 뽑고 지방이식하고 하니까 2:30분 정도에 끝남
가장자리는 마취의 경계선이라 아픈부분이 있는데 최대한 몸에 힘풀고 안아픈척 원장님께서 지방 빡빡 긁으시도록 참음
전사진과 후사진은 동일한 브랜드 레깅스 동일한 사이즈 입음
수줍게 투척하는 오늘 시술 후 아주 극적인 내 빵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