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주일이 넘어서 경과 사진 올려본당
복부 360+러브핸들+힙위(?) 해서 총 4,300cc 뽑았다
당일보다 다음날이 진짜 아프더라구... 그래도 알바는 갔었어 뺄 수가 없어서 ㅠㅠ
지금은 붓기도 멍도 많이 괜찮아졌는데 아직 외부자극에 취약한 것 같아;
허리 숙이는건 아직 힘들어... 배도 많이 땡기고 간지럽고
허벅지 변기 앉을 때 편해지는 것도 나는 한달정도 걸린 것 같아. 나이가 많아서 그랬을 수 있고 젊은 친구들은 회복이 엄청 빠르다고 들었어. 8월에 수술했는데 여전히 꼬집는 느낌 남아있고 피부색이 좀 얼룩덜룩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탄력도 떨어지고해서 요즘 필라테스 열심히 하고있어. 좋아지겠지ㅎㅎ
허파고리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내 기준으로는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던것 같아 ㅎㅎ 힙윗부분도 원래는 계획에 없었는데 원장님이 수술 당일에 디자인 하면서 안해도 상관은없는데 하면 더 예쁠거라고 해주셔서 추가했거든!!! 강요는 안하시고 조언 해주셔서 좋았어 예사도 예쁘게 대면 글 올려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