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당시 170에 54키로였는데 팔뚝이 너무 굵은것같아서 얇아지고싶어서 충동적으로 확 했는데요 결과는 살이 20키로가 넘게 쪘급니다... 빼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빠져요ㅠ 흉터는 아직도 있구요 팔뚝은 두세달까지 수술후랑 비슷하다가(수술후는 얇앗음, 딱 후기쓸때까지 괜찮은듯) 시간 지나니까 돌아오구요 좀 더 지나고 개인적으로 교정운동 하고 하니까 조금 얇아지긴했는데요 처음만큼 드라마틱하지않아요ㅠ 흉터도 잘 안없어져서 이거때매 좀 그러네요.. 다른덴 살이 둥그렇게 있는데 여기만 거의 일자라서 (살빠지면 일자되서 좀 이상함 흉측..) 괜히햇나 싶기도 한디 후회는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너무너무 아프고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다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