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팔 2018년 6월 쯤 했고
지흡 복부 2020년 3월에 했습니다.
둘다 신논현 ㄷㄹㄹㅇ에서 했고
팔 먼저 150정도에 했다가 욕심나서 복부도 200정도에 했어요
팔은 제가 33센치로 대용량으로 했구요 5cm정도 확 줄긴했어요. 흉도 겨드랑이 양쪽 2개씩 구멍냈는데 별로 보이진 않아요.
대신 하얗게 보이긴해요
복부는 옆구리라인 진짜 환상적으로 빼주셨어요, 가죽밖에 안남았어요
그런데 앞부분은 윗배 아랫배 꼬집을 수 있을 만큼 남긴했는데 이정도면 만족해요
앞 뒤 팬티라인 구멍 2방씩 해서 총 4개 뚫었는데, 이번엔 빨갛게 흉터남았긴해요 점처럼
그래도 저는 흉터 감수하더라도 매우 만족스러워요
수술 후 조심해야하는게, 팔할때는 안그랬는데 복부는 열감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얼음팩 미리 준비하세요.
뜨겁고 가려워서 잠을 못자요. 그리고 지방이 빠져서 흐물해졌다가 붓기 때문에 살 틀수도 있어요
저는 관리 못해서 옆구리 좀 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