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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복부 지흡 6개월 후기
골뱅이23
작성 22.04.20 21:03:54 조회 1,408
병원정보 비공개

안녕 열분!

난 부모님께 물려받은 체형 자체가 아랫배가 나온 스타일이야. 한창 말랐을 때야 티가 나지 않았지만 정상 체중에 가까와지니까 전신에서 정말 배만! 뽈록...

운동을 해도 음식을 조절해도 바뀌지 않는데다, 나이드신 엄마 배를 보니 내 미래가 너무 선명해서 지흡을 결심했지.

이리저리 정보를 모으다 지흡만 해왔다는 분을 찾아갔어. 발품파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냥 예약하고 수술날을 잡았는데, 프로포폴 마취 수술이 처음이라 후덜덜...

다행히 마취 후 정신 차려보니 상황이 끝나있었지만, 성형정보를 얻으려 가입한 '여x야'카페에 브로커가 많다는걸 그 때 알았음.

하나도 안 아프다메! 멍도 별로 없던 그 사진들은 다 가짜였구나!!

처음부터 이렇게 아프고 멍이 오래가는지 알았다면 많이 망설였을것 같아. 게다가 수술 실패한 사례들을 보니 남의 일인데도 너무 안타깝고...

지금에 와서 느끼는건 진짜 정보를 잘 찾아야 한다는 것과 일단 결심했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때 걍 받자. 나이 들수록 회복이 더딘게 당연하니까. 아, 눈물 난다. ㅠ
경과일
180 일
비용
30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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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똥
허벅지 멍이 장난이 아니네.. 그래도 잘 되었다니 다행이다 얼른 회복하면 좋겠네!!
22-04-20 21:39
골뱅이23
작성자
[@비둘기똥] 덕담 감사!!!
22-04-20 21:41
웃으며살자
고생했어 ㅠㅠ 나도 옛날옛적에 허벅지 지흡 햇눈데 그때 화장실 변기에 앉는것도 아팟엇어 ㅠㅠ
22-04-20 21:52
골뱅이23
작성자
[@웃으며살자] 나...복부 정말 힘들었거든. 근데 다리는 배랑 댈 것도 아니라더라. 그 힘들고 어려운거 지나느라 고생 많았겠다 정말. ㅠ
22-04-20 21:56
셀요정
얼마만에 일상 생활 가능했어? 멍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왔어? 나 얼마전에 팔했는데 이제 복부하려고!!
22-04-20 22:20
골뱅이23
작성자
[@셀요정] 요게 사람마다 좀 차이가 있눈데, 보통 1주일 잡으면 돼. 난 그 기간에 몸살 났다고 뻥치고 다님.
멍은 저 위치보다 조금 더 내려간 정도라 무릎까지도 안 가.
할거면 가을까지 기다리던가 날 더워지기 전에 언능해. 더운데 압박복 입고 옷도 막 못벗고 힘들어. ㅠ
22-04-20 22:25
셀요정
[@골뱅이23] 빠른 답변 고마워!!
22-04-20 22:27
정돌이
많이 아프구나. 좋은 정보 받고 감 감사감사
22-04-25 02:32
골뱅이23
작성자
[@정돌이] 가끔 축복받은 유전자가 있어서 쉽게 넘어가지만 보통은 많이 아파.
댓글 고마워. :)
22-04-26 23:00
giogiana
난 복부지흡 참을만했는데,, 축복받은 거였구나ㅠ정보 고마워 회복 안전하게 잘해!!
22-04-30 00:21
골뱅이23
작성자
[@giogiana] 글 남겨줘서 고마워!!
22-05-01 11:14
메이니
* 비밀글 입니다.
22-06-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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