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내가 생각하던 마음.. >안녕 예사들 - !!!!
진짜 3n년째 살면서 느끼던 마음 가지고 왔어 ㅋ_ㅋ
이런 마음 맨날 느끼다가 큰 맘 먹고 허벅지 람스 진행했어!
나는 팔, 등, 복부 람스 다했는데 허벅지가 진짜 제~일 아프더라^^.... 눈물광광...
나는 바지는 절대 입지 않고 맨날 치마만 입었어! 다리를 드러내야 말라보였거든 ! 그러다가 진짜 아 이제 더 나이먹기전에 말라보자 하는 마음에 람스 했고, 왜 지방흡입 안했냐 하면 나는 연차를 마음대로 쓰기 어려웠고, 반차 겨우 쓸 수 있는 직장인+ 압박복을 입는게 너무 싫어서 람스로 선택했어 ! 결국 람스지옥으로 빠졌다구..
나는 이번에 허벅지 뒤 엉덩이 아래, 옆, 안쪽, 앞 안쪽 진행했고 시간은 한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 진짜 마취주사는 쫌 아프긴 했는데, 약제 들어갈때는 진짜 근육 찢어질듯한 아픔이였어
내가 근육형이라 더 아파할거라고 하긴 했는데, 진짜 와 나 진짜 내가 왜 왜 왜 선택했을까 진짜 싶더라; ;
근데 지방 빼는건 아프지 않았어 ! 그러고 레이저 치료 20분 정도 받고 집가서 나는 바로 잤어 ㅠㅠ 너무 힘들더라고.. 긴장이 풀리고 지쳤다랄까... 그러고 다음날 바로 출근했는데.. 출퇴근길 + 20분 ... 근육통 장난아냐 ..
드레싱 밴드 떼고 직후 사진 첨부할게 ! 생각보다 너무 많이 부어서 진짜 이게 맞나 싶더라.. 근데 예뻐질 날만 기다리면서 참는중.... ㅠㅠ 내가 또 시간 지나고 한번 또 후기 남기러 와볼게 ! 날 더우니까 다들 건강 조심하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