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무한 람스 상담하러 갔었음. 일단 옷 갈아입은 후에 설문지 작성하고 bmi 측정하고 사진 촬영 후 상담 들어갔음.
일단 의사는 못만나고 가격도 얼만지 제대로 들은게 없음. 이런 성형 시술 상담은 난생 처음이라 얼타고 주저리 주저리 하고 온건 맞는데 정말 상담의 알맹이가 하나도 없었음. 그냥 하면 효과 좋을거라고ㅋㅋ
팔에 살 많고 튼살도 있어서 탄력 저하가 고민이라고 했는데 카복시 해보라고 추천 받았음. 오늘 시술 받으면 람스 받을때 할인 있다해서 약간 강매식으로 얼떨결에 받았음. 근데 이렇게 아픈줄 알았으면 안했을듯 효과도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