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7살 때 첫 코 성형을 했고 너무 무지한 상태에서 ㅠ 병원을 선택했어 지금은 대표원장님 되셨고 코로 유명하시던데 내가 했을 때가 벌써 6년 전이라 경력도 많이 없으셨고 어리다 보니 아무래도 자연+안전으로 해주신 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부작용이나 불편함은 전혀 없는데 콧볼 축소+비중격+2.5mm 들어갔는데 복코 교정이 하나도 안돼서 재수술 알아보고 있어 그나마 맘에 드는 건 옆모습은 괜찮은 거 같아 .. 그래도 추후에 성인 되고 as 가능한가 싶어서 같은 병원에 대표원장님으로 (나 해주신 원장님이 다른 곳 가셨음) 지정해서 상담 갔는데 몇 년이 지났는데도 마취비만 받고 as 흔쾌히 해주신다 하셔서 몇 달 고민했어,, 많이 성숙해져서 왔다며 아빠같이 대해주시고 암튼 병원 수술 후 태도는 너무 맘에 들어서 첫수 자체를 후회하진 않게 됐어 너무 어렸고 내가 너무 무지했으니까 이제부터 잘 알아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