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당일!!!!솜막아둔거 힘들단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답답해죽는줄>
<수술다음날!!!!! 솜빼서 숨은 쉴수있지만 붓기를 얻었습니다ㅠㅠ누가보면 눈도한줄..>
<5일차입니다~부목과 슬슬 미운정 드는중이에요(떼고싶어서 미칠지경)>
<부목뗀직후 !!!!!!!!!!아 드디어 내 코를 마주하네요ㅠㅠㅠㅠ모양보고 감격받았어요>
<코 피지폭발이라 오일로 녹여주고 피부정리좀하고 사람답게 외출했어요 행복행복>
낮고 뚠뚠하고 약간 흑인코..?같은 느낌으로 살아오다가
와 진짜 이런 코를 가지고는 절대 여자여자한 느낌이 힘들겠구나 싶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최근에야 성예사를 접함..........
진작 알았으면 여기서 많은 정보 얻어가고 좀 덜불안해 했을텐데ㅠㅠㅠㅠㅠ
진짜 저 수술대 눕기 직전까지 떨려서 토할뻔했거든요...
확실하게 아는것도 별로 없고.......무지에서 오는 불안이라고 해야하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 어린양에게 이런 코를 선사하신 원장슨생님... 병원방향으로 매일 절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얼마 지나지않아서 붓기도 낭낭하고, 코 모양은 시간 지나면 변한다고 하니
아직 100프로 확신할 순 없지만, 지금까지 코모양은 아주 맨족쓰....>_<
첫성형이 이렇게 제 맘에 들어서 앞으로 큰일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저기 다하고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