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사진은 코수술후사진이랑 콧볼 축소이후 3일차 사진입니다)><(옆모습은 코랑 귀족하기전 자연인 모습이랑 코수술 콧볼축소 후 사진입니다)>코랑 귀족은 사는 지역에서 한지 8개월 차인데 콧볼 축소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이번에 서울로 콧볼 축소 원정을 떠나 수술하고 왔습니다 이병원은 3일차에 실밥뽑는데 너무 멀어서 실밥은 코랑 귀족수술한 병원에서 오늘 3만원 주고 뽑고왔어요
여튼 콧볼수술 후기를 말하자면 많이 안알아보고 유튭으로 알게된 ㅅㅇㅋ에서 상담후 바로 수술하기로 하고 예약하고 올라갔어요
병원 도착해서 상담실장이랑 상담하는데 후기들 보니 친절하다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사무적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가 사진공개 후기?이벤트도 해서 가격이 저렴하다 이런 후기 본것 같은데 이벤트이야기는 아예 말을 안해서 나중에 수술후 알려주나 이런생각하며 상담끝마치고 15분?10분있다
원장님이 오셔서 상담받고 별말안하고 예쁘게 해주세요 하고 수술들어가 수면마취후 수술하고 나왔습니다( 수술하며 수다도떨고)
그리고 회복실에 누워있다 괜찮아져서 거울보고있는데 다른분이 들어와 옷갈아 입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이 올라와 어디하세요 물어보니까 콧볼이랑 코끝하신다고 저랑 같은 원장님에게 수술받으시더라구요
그렇게 급수다 엄훠 수술 잘받으세요 이러는데 그분이 코하러 오시기전 ㅅㅅ에서 뒷트임 수술받고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눈보니 실밥이 보이더라구요ㅎ
그걸보고 제가 엄훠 대단하시다 저도 뒷트임 하고싶었는데 거기 좋아요? 이러니가 좋다고 ㅋㅋㅋ수다 떨고 저도 뒷트임이랑 콧볼 같이 잡을껄 이러니까 힘들어 죽겠다고 절레 절레 ㅋㅋ
그렇게 잠깐 수다떨고 화이팅하고 집에 돌아왔어요 ㅋㅋㅋ(그분 수술은 잘되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제가 지역살아서 실밥뽑을 병원 알아보다 한곳 까이고 제가 코수술한 병원에서 진료의뢰서있으면 해준다고해서 ㅅㅇㅋ에 전화해서 의뢰서 요청하고 전화한김에 이벤트가로 싸게 하신분 가격들어서 그것도 물어봤거든요
진짜 좋게 제가 사진공개 이벤트할인 안내를 못받았는데 혹시 지금이라도 받을 수 있냐 이러니까 막 협박인지 겁주는건지 막 그거 사진 페북이나 이런곳에 싹다 전체 공개 광고하는데 괜찮냐 이러고 공격적으로 말해서 좀 오기가 올라와 네 괜찮아요 그럼 그거 차액돌려주시나요 이러니까 직접와서 카드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야한다 이럼서 화내는 말투로 ㄷㄷ실밥도 멀어서 지방서 뽑으려고 진료의뢰서 받은 사람에게 ㄷㄷ 기분이 팍상했지만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 끊었는데 여기 친절하다는 후기 무엇인가 ㄷㄷ하루종일 부글부글했어요 친절은 개뿔 ㄷㄷ
그래도 결과적으로 콧볼축소는 마음에 들어요 이대로 잘 아물면 좋겠어요 그런데 가격적으로 이점이 있길 원해서 서울로 간것도 있었는데 그런건 없었고 교통비로 더 깨졌어요 ㄷㄷ그래도 콧볼은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