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
가입기념으로 저도 수술한거 후기 올릴께요!~!
제가 눈도 좀 짝짝이였꼬 콧대도 없는데 매부리까지ㅜㅜ
거기다가 얼굴에 살도 없어서 할머니같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것때문에 자꾸 스트레스받는게 싫어서 결국 수술을 했답니다ㅋㅋ

수술은 광복절에 했어요~ (만세부르는 심정으로..ㅎㅎ)

수술한지 세달가까이 됬구요~ 사진은 40일이랑 50일째!!

지금보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ㅜㅜ
제가 이렇게까지 달라졌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기뻐요~
저.. 남보라 닯았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얼마전에는 예전엔 없었던 훈남에게 대쉬도 받았다는ㅋㅋ
왜 이제서야 수술을 했는지 후회 되네요 !!
그동안 고민했던 시간들일 너무 아까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