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언 11개월이 지났네여..
올해 1월2일날 했거든여.
그땐 코끝땜에 무지 무지 걱정했거든여.
제코가 약간 복코끼가 있어서 원래는 얄썅한 코를 원했거든여..
수술전엔 코끝이 무지무지 둥글고 뭉뚝했거든여.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훨 나아졌어여..
콧대는 고어로 했구여..4미리정도 올렸어여..코끝은 제 귀연골로 세웠꾸여.
글구 코끝이 워낙 뭉뚝해서 연골묶었구여...
약간 코끝 뼈 깍아냈꾸여..제가 약간 코끝이 들린모양을 원해서여...
그땐 코끝 붓기땜에 무지 걱정하고 속상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 얼굴형엔 넘 얄쌍해두 안어울렸을거 같더라구여..
워낙 동글동글한 얼굴이라서여...
그래서 지금은 그냥 나름대로 혼자서만 만족?하고 있답니다...ㅎㅎ
참..글구 수술전사진 궁금하신분들은 제 아이디 검색하면 제가 전에 올린사진 보실수 있을꺼에여..
여기 님들두 수술 잘되셔서 꼭 이뻐지시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