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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후기] 정말 가지마세요
고독한녀자
작성 15.06.01 17:17:57 조회 10,590
2005년도 1번째 코수술..오른쪽으로 휘어서..
5개월만에 또재수술을 하엿습니다..
낮게 깔앗는데 또 오른쪽휘엇습니다..저만이알고..일반인이볼때는
모를정도 였어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지내다 2013년도..코에 콤플렉스가 잇어서
다시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봣지요..
솔직히 전 제코가 그리어려운코인지 몰랏어요..
메부리도 아니구..복코 들창코도 아니구..그냥작은코엿지요..
그래서 강남 여기저기 다니면서 나름그래도 다유명한곳으로..
다녓지만 그나마저렴한곳을 택햇지요..
그때까지는 코성형의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서 강남이지만 많이 알려지진
않앗어도 그래도 의사분 몇분계시구 마취과원장님도 상주하시구..해서
3번째수술 하게되엇습니다..여기서부터 정말..싼게 비지떡이다.이란말이
생각이 나더군요..실리3.5미리.절골(휘어짐방지).아주미세하게 비쥬전진
콧끝귀연골..아주살짝잇는매부리 깍앗구요..이렇게270 들었는데
제가 상담받은병원중 제일 저렴햇고..기쁜맘으로 감행햇지요..ㅋ
다른병원에 대부분 코안비중격으로 사용할거구 개방을 한다하엿는데
이원장님은 귀연골에 비개방을 한다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다른병원은 비중격을쓰자하셧는데 왜선생님은 귀연골을 쓰시냐구..
물어봣더니 전귀연골로 충분하다는 거엿어요..별생각없이 수술햇는데..
결국은 이번에는 또 왼쪽으로 휘엇지요..ㅠ
성예사 보니까 한번그선생님한태 수술하엿을때 실패하면..또실패한다는
징크스가 잇다길래..이번에는2주만에 대표원장님한태..맡겻지요..
재워노쿠 수술하는데 누가 수술하는지 알수없지요..
그런데 98프로 제느낌상 같은 원장님이 수술햇단걸 알수잇엇지요ㅋㅋ
기분드럽더라구요..수면마취 안하구할걸ㅋㅋ 예전에는 수면마취
안하고 그냥햇는데..어쨋든 4번째 수술은 어느정도 휜건 잡앗는데..
이번에는 높아서 비추고 빨개지드라구요..티나구ㅋㅋ여기에대해..원장님은..
제가 높여달라구 떼써서 그랫다는거예요..
재수술 해줄테니 6개월 기다리라는 거예요..
답답한 맘에 성예사들어가보니 뭐 실리휜거 눈에보이는 데도..
붓기빠질때까지 기다려라..억지쓰는 병원들도 많은데..
그나마 나는 양반이엇더라구요..ㅋ
여기까지뭐 .. 소송걸서봣자 절대이길수없는걸 알지요..환불절대안될거구.
똥밟앗다생각하구 지금까지 정말 가족들과..지인들의격려로..
버텨왓지요.스트레스로 10개월만에 12키로 감량하고..두피지루성에..
말도 못햇지요..가족들이 우스개소리로 코는실패햇는데..다이어트는 성공햇다구..
그병원에 너가 돈줘야하는거 아니냐구ㅡㅡ
10개월이 지난지금..남들이볼땐 티도나고 비추지만..이상하진
않으니까 그냥살아라 하드라구요..
사진찍을때마다 도드라져보이는 실리콘..콧구멍 비대칭..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엿어요.
그래서 5번째수술을 하려구 정말로압구정동..청담동..강남..가볼만한덴
다가봣지요..전에병원은 꽁짜로 해준다해도 싫엇어요..
돈이 얼마들어 가는건가에 다시지불하구 할생각이엇죠..
상담받으면서 여러원장님 말씀들으면서..제코의 근본적인 문제점
을찾앗지요..얼굴축이 한쪽이 높아서 자꾸 그반대쪽으로..
쓰러지는거엿어요..낮추는방법밖엔 없구..미용상..지금보다..안이쁠거구..
콧구멍 흉살로 긁어내는것도 한계고 대칭안된다하시드라구요..
하나는갖구 몇개는포기하라 하시더라구요.
둘다갖을순 없다구...그러다 또새로운사실..3디시티 찍다가..
그말로만듣던 엘짜가 들어가잇더라구요..충격이엇어요..
요즘도 엘짜쓰나..화가나서 수술햇던 병원에 전화를 햇지요..
자기네들은 엘짜를 사용하고 잇지않다는거예요.오히려.
거기 직언들..상담사들이 놀래는 눈치더라구요..
3디찍구 확인한건데 왜자꾸그러냐구 그랫더니 확인해보구 전화준다더니..
그날전화는 없엇지요..그담날 전화해서 전화준다더니 왜안햇냐니까.
자기네들은 몇번이구 햇는데 안받앗다는 거예요..
아이부분 이병원의 특기임..두어번 더그런일이 잇엇거든요..
원장님께 여쭈어 봣더니 엘자 실리콘은 반정도 들어가잇구..나머지
귀연골이구 끝까지 들어가잇지 않다는거죠..장난하는것도 아니구.
엘자실리콘 반만쓸거믄 일짜쓰지 왜 엘짜를씁니까?
어쨋든 병원예약해서..어떤설명을 할지 내원햇지요..
제코에 왜엘짜가 잇냐구..엘짜여도 옛날같은 엘짜아니더라는 거예요..
어떻게 환자에게 물어보지도 않구 엘짜를 썻냐니까..
자기는 귀연골쓸때 더러 가치쓴다는거예요..
시티상 엘짜가 비쥬잇는데까지..내려왓는데 거기에대해 설명해달라 햇죠..
자기가 얇게 깍앗고..거기까지내린이유는 제코가 자꾸휘니까..
잡아주기 위해 그래놧다는거예요.
정말 그병원. 두번수술햇지만..예약한 시간에 두어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이구..코수술하면서 5.6시간은
걸린것 같아요..
속상해죽겠습니다..여직 정말 화가나도 가만히 잇었는데..마지막까지도..기본이 없네요..
이코로 계속 두어도 문제 없을까요?
걱정되 죽겠습니다.
네이버에  그병원치구 질문들글에 엘자실리콘이야기만 올려도 가차없이 삭제되고요..정말 이병원처럼 알바들 쩌는병원도 없을듯..엘자실리콘 그리당당하게 써놓고 다른사람들이 볼까봐..바로 이의신청하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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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아아유
15-06-01 02:23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01 21:28
한그루2
15-06-01 13:58
성형후회
15-06-01 20:16
jeongsom
15-06-01 20:35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01 21:33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01 21:36
제발..오라이
15-06-19 01:37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01 21:45
누룩곰팡이
15-06-02 02:52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02 03:23
비구니
15-06-02 10:38
누룩곰팡이
15-06-02 19:22
곰돌이눈똥글
15-06-02 23:55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03 08:14
eoisgq
15-06-15 09:50
감자처녀
15-06-16 11:30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19 16:04
형성코
15-06-19 00:16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19 16:04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6-19 16:58
라꿀이
15-06-30 00:18
몰랑몰랑
15-06-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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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09:33
민이러브
15-06-24 21:55
실리코남
15-06-26 08:09
고독한녀자
작성자
15-07-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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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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