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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환장한다.......
쭈니님
작성 09.03.06 10:52:29 조회 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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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코수술한거 같은데..
벌써 11일이나 지났네요 ..
엄마 뱃속에 있을때 부터
콧대를 갉아먹고 나온지라
늘 낮은코가 불만이였는데
큰맘먹고 질럿드랫지요 ..
실리 5미리...코끝 귀연골로 마무리했음댜ㅋㅋ

다른 사람들은 실리 5미리이면 높다 해서
완전 두근반 세근반 한가인이 되있을꺼다
되있을꺼다 ...되있을꺼다 ..
매일 매일 주문 주문

큰붓기는 빠진듯한데 ...
코가 너무 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수술비 내주셨는데..
다시 내 놓으래요 -_- 돈아깝다고 .....................
나 겁나 서러워서 코 수술은 자연스러운게
최고다 라고 외치며 삽니다-_-

아 근데 ㅋㅋㅋ 어쨋든 수술전 보단 낫긴하니까...
하아 왠지 허무하네요 ㅠ ㅠ
콧털 깍을때 너무 충격먹어서
재수술은 꿈도 못꾸고요 ...
그런다고 내 욕심이 사라질까요 ?

콧방울 붓기는 얼마가 가나요~?
콧구뇽이랑 콧방울은 수술전이랑 똑같네요 ㅋㅋ
콧대는 얄쌍한데 콧꾸뇽만 개코원숭이 입니다

붓기가 더 빠질게 잇다던데..................
설마 여기서 더 빠지면..........덜덜..............
정녕 붓기가 빠지면서 콧대가 낮아보이나요 ...
높아보이나요.....

제코를 총으로 쏴버리고 싶은1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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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아줌마~
09-03-06 14:56
yyj3335
09-03-06 17:34
이쁜천사랑~
콧털은 코안쪽에 난 콧털 말하는 거임..ㅋ~ 저도 수술전에 이거 생각도 못하다가 수술대 위에 올라가 누우니,,,간호사가 코털깎겠습니다~~ 라고 그래서 엄청 당황했따는..ㅋㅋㅋ
09-03-06 23:20
쭈니님
작성자
09-03-07 09:06
순진남
09-03-09 03:11
쭈니님
작성자
09-03-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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