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오전에 하고왔어.
겁쟁이에 잘못될까봐 계속 걱정하던 사람인데
몰라. 그냥질렀음. 걱정많은스타일이라
못깨어나는거아니야 생각했는데
오히려수술실들어가서 선생님들 전문적으로 딱딱딱딱
로봇처럼 움직이는소리에 그때부터 마음이 놓였음.
1인의사있는 병원만 봤고 무보형,비순각만 생각하고 다른코모양 생각도안했고 의사쌤을 믿음.
모양이나 재료도 그냥믿음.
Sns로 사진들 봤는데 미감이 나랑제일잘맞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도않고 고름.
잘됐겠지? 코가 아파… 아픈거정상이지?
정상이겠지? 근데 생각보다 숨쉬는건 힘들지않고ㅋㅋ
힘든건 내가 먹성이좋은데 맛이안느껴지는게 힘들어
빨리 솜빼고 미친사람처럼 먹고싶어.
질문있으면 다 대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