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가 아끼던 성예사 계정 갑자기 1등급됨.. 진짜 나 열심히 활동했는데 썅 암튼 등업을 위한 후기를 풀어보겠어
20살때 무보형물(귀연골)로 코수술 했었음
발품 많이 돌아봤고 거기서 제일 싼데로 함...
근데 원장님이 진짜 좋았음
약간,, 얻어걸렸다 싶을정도로 원장님이 신경 많이 써줬고 그 부분이 맘에 들었음
심지어 수술 끝나고 3일뒤인가 원장님이 직접 전화도 해줬던걸로 기억함
근데 약간의 후외...
귀연골로 무보형물을 하니까 처지긴 하더라
처음 모양도 진짜 맘에 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처지는걸 생생히 목격함
울고싶었음
그냥 재료가 나한테 너무 잘 흡수된거 같음 그래도 좋은건 수술 전보단 확실히 지금이 낫긴함ㅋ
그래서 코 재수술 알아보는중... 이번엔 늑연골로 해야되나
지금은 내가 받았던 원장님 그 병원 나오셨고 지금 이름 검색하니까 병원 정보도 안뜸...ㅜ
코 다시하면 그 원장님한테 상담 다시 받아보고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운 기억임
내가 기억나는건 그 정도! 병원의 칭찬할 점은 딱히 기억 안남
정리
귀연골 무보형물 나쁘지 않다 (사람마다 흡수율 다르다는데 나한테는 너무 잘 된거 같다)
그래도 수술 전보단 지금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