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 소개로 갔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가족들 다 코가 예쁜데 저 혼자 안경쓰면서 코도 휘고 매부리코여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누가 옆에 서면 내 코만 보는 것 같고 그랬습니다. 코수술은 다들 한번에 만족 못한다 3번은 해야한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그냥 살아야 하나 싶었는데 하기 잘한것 같아요! 티안나게 하고 싶은게 가장 크고 그러면서도 예쁜라인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코를 알고있는 주변 친구들은 성형한지 말하기 전에는 아무도 몰랐고, 수술 후 만난 사람들도 제 코가 너무 예쁘다고 워너비 코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수술 하고나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셀카도 이전보다 더 많이 찍게 되었습니다. 수술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