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복코와 매부리가 같이 있는 흔히 말하는 극한코를 가지고있었어...
처음에는 생긴대로 살까 했지만 자꾸 욕심이 나서 결국 돈을 모아서 수술하기로 결심했어
코수술도 재수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처음부터 잘 알아보려고 손품을 두달 넘게 팔았고 다섯군데 상담까지 갔다왔어!
상담 가본 병원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병원이 몇군데 있었지만 1순위가 리스펙이어서 결정했을 때 병원에 전화해서 날짜를 잡았어
김원장님은 자가늑을 쓰는 걸 추천해줬고 내가 콧볼축소도 하고싶어했는데 원장님도 추천해줘서 매부리 제거, 복코교정, 콧볼축소까지 같이 했어!
자려한 콧대가 되길 바랐는데 너무 화려하지 않게 잘 돼서 만족스러워
앞으로도 관리 잘 해서 재수술 안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