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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 코수술 상세한 후기 남깁니다
어쩌다코성형
작성 24.07.30 18:12:39 조회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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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금요일에 받아서 주말동안 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집에서 힘든시간을 보냈었는데 월요일이 되자마자 코에 있던 솜을 제거해서 한결 나아졌습니다.
붓기는 전반적으로 이마부터 턱으로 쭉 내려갔고 부목을 뗀 7일차에는 코에 유독 붓기가 집중적으로 몰려있었습니다..
 
부목을 떼자마자 코가 실제로 땡땡하게 부어있는 느낌이 있는 상태지만 코가 궁금했고, 코를 본 순간 살짝 실망을 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러 커뮤니티에서, 코 부목떼자마자 코가 만족스러우면 그건 수술 망한거라는 글을 보고 위안을 삼고 열심히 산책과 붓기차를 마시며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코 실밥을 풀때 살짝 통증이 있었지만, 솜을 넣고 숨을 못쉬던 시절이 제일 고통스러웠기에 그외에 고통들은 비교적 매우 참을만했습니다.

13일차에 병원에 내원해서 남은 실밥과 귀 뒤 실밥을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큰 실밥을 뽑는것보다 작은 실밥을 뽑는게 훨씬 아팟어요….

그런데도 좋은건 확실히 부목을 떼고 나니 하루하루 붓기가 줄어드는것이 체감이 되었습니다. 2주차까진 코 끝에 살이 좀 떙떙하게 땡겨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루빨리 6개월차가 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거 같았어요

병원에 가서 원장님 뵙고 궁금한것들을 여럿 물어봤는데 자세하게 잘 대답해주셨어요. 이때까진 부기가 덜빠져서 약간 휘어보이는거 같기도하고, 아직 코안에 피딱지가 들러붙어있는거 같아서 답답했거든요.
 
수술한지 한달차에는, 코끝에 어느정도 감각이 느껴지며 운동도 다시 시작해서 무리없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주변사람들도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잘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기침을 하거나 코안에 이물질이 느껴질땐 함부로 만지기엔 좀 조심스럽긴합니다.

3-4주차에 붓기가 가장 많이 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서서히 부기가 빠지더니 어느정도 균형이 맞춰졌어요
3~4주차에도 절개한 부분의 흉터 흔적은 좀 잘 보이는 상태이고,
코안에 남아있는 실밥이 1-2개정도 남아있어서 가끔 작은 통증정도가 느껴지긴합니다.

주변사람들이 코가 매우 자연스럽게 잘 된거 같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럴때마다 기분이 좋고, 많이 고생한 만큼 참은만큼 결과가 좋은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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