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커서 남상같은데 낮기까지하니까 개스트레스여서 엄마한테 코 해달라고 ㅈㄴ 쪼름
아니 약간 정면에서 보면 개넓고 복코느낌보다 뭐라해야하지 넓적부리황새 알아?
 진심;; 친구들이 진심 니는 코가 개하자라고 할정도였어서 ㅠㅠㅠ
 엄마한테 진짜 이렇게 낳아놨으면 책임지라고 했더니
엄마가 나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알아서 ㅇㅋ 하고 코 하면 다른건 손 안대기로 쇼부보고
 (다시생각하니까 효년이네.. 근데 어캄 ㄹㅇ인데 ㅠㅅ1ㅂ)
 진짜 너무 어릴때부터 스트레스였어서 무적권 화려하고 예쁜코로 하고싶었음
나랑 스타일 젤맞고 원장님이 자신?확신?이 강하셔서 바로 예약함

아플까봐 걱정이였는데 걍 생각했던대로 아팠고
약먹고 버티니까 그 다음부턴 ㄱㅊ더라
 코수술 안아프다는거 다 개구라니까 믿지말고
 밥은 걍 암거나 먹음 부목떼고나선
 걍 진짜 다먹었어 마라탕도 먹음
이참에 다이어트나 할까 했었는데 응 아니야 ..
코 옆라인 높아진게 진짜 개미쳤고
나중되면 코 떨어질수도 있다곤 하는데
 아직까진 전혀 그런거 없어서
 일단 엄청 만족스럽고 진짜 코성형이 만족도 높다는게 왜그런지 이해 확 돼 ㅠ